팝송 명곡 300선 - 추억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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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님들 안녕하십니까? 요새 날씨도 춥고 TV에서는 트로트만 나와서 평소 여러 음악을 즐겨 듣는 분들이라면 다소 아쉬울 마음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명곡 300선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과거 음악다방이나 라디오 별에빛나는밤에 또는 밤을 잊은 그대인가에서도 자주 틀어주었던 좋은 곡들로만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아래에는 대략 300곡정도의 올드 팝송 명곡이 모음 되어있는데요. 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통기타 라이브 음악과 우리 한국인이 가장 좋아했던 7080 노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지금 당장 감상해보시죠.

 


1. 추억의 올드팝송으로 빠져봅시다.

2. 잔잔한 빗소리와 함께 듣는 통기타 라이브 카페 음악

3.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모음집

 

<의견들>
음악은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팝송 명곡 300선을 듣는 우리 모두가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0년데 음악다방이 생각나네요. 매일 몇 시간씩 앉아있다 오곤 했는데 그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왜 제 눈에서는 눈물이 날까요?

솔직히 요즘 K팝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못하겠네요. 그래서 트롯이 강세인가 봐요. 예전 팝송 명곡 300선은 감성과 눈물이 나오는 그런 음악입니다.

시간은 흘러가도 추억은 남는 법이랍니다. 학생 때 레스토랑이나 분식집에서 들려주던 곡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나 이종환의 밤을 잊은 그대인가에서 자주 나오던 곡~ 야자 끝나고 막차 타면 나오던 팝송 명곡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70이 넘었어도 서울에서 여고를 다니던 시절 안국동 로터리가 생각난다. 부모님 덕에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팝송 명곡을 듣고 했었다. 그리운 친구들 다들 잘 지내지? 보고 싶다!

80년대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노래를 하도 들어서 턴테이블 바늘 사러 다닌 기억에 음악다방 뮤직 박스에서 리퀘스트 뮤직이라고 아는척하며 판에 바늘 올려놓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늘 올려주신 팝송 명곡 잘 듣고 있습니다.

1980년대 우리나라에 유행했었던  주옥같은 팝송 명곡 300선들이 많네요. 특히 첫곡 Jeorge Baker Selection의 I've been away too long는 음악감상실에서 진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레전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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