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잊혀진 계절 100곡 반복듣기 - 시월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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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겨울이 되기 전 가을 마지막에 딱 들으면 좋은 이용 잊혀진 계절 반복듣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같이 힘든 시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음악 중 하나로 힘들고 괴로울 때 이어폰으로 눈을 감고 들으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됩니다. 세상에 나 혼자 힘든 것이 아니다 다 같이 힘들고 괴롭지만 잊혀진 계절을 들으며 견뎌내고 힘내 봅시다.
아래 준비한 이용 잊혀진 계절은 원곡을 반복하여 듣기가 가능한 영상과 아이유가 커버해서 부른 버전 그리고 히트곡 라이브 메들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올려두어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원곡 이용 잊혀진 계절 반복듣기

아이유가 부른 버전

히트곡 라이브 메들리

 

 

<의견>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하던 곡 이용 잊혀진 계절이라 마음 아파서 못 듣던 곡인데,, 세월이 지나니 들으면서 이 노래 부르던 엄마 생각을 해도 덤덤해지네요.. 내가 태어난 해에 나온 노래인지 처음 알았어요.

이 노래를 내시 절엔 10월 마지막 날에 듣는 게 국룰이었는데 요즘은 핼러윈 때문에 밀려 점점 안듣게되는듯. 그리고 아이유가 부른거 처음 들었는데 새롭네요.

난 할로윈 데이 보단 잊혀진계절 노래가 먼저 생각나는데..ㅠ 할로원 데이가 머히는날인지도 모르면서 귀신복장 옷입고 에휴 답답하다.

젊은 시절 이용 잊혀진 계절을 보니 세월 무상하다! 인간이란 얼마나 세월에 때가 묻는가 목소리에도 때가 낀다. 모든 가수들은 인간들이 늙어서는 젊은 시절의 청아한 목소리는 간데없다. 그러나 인간의 최전성기 아름다웠다!

매년 이맘때면 늦가을의 정서를 멋지게 표현한 이용 잊혀진계절을 부른 가수님의 애절하고 시원한 가창력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군요. 

얼마 전에 이용님이 정관용 씨 프로에 나와 얘기 나누는 거 우연히 들었는데, 입담도 좋더군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 아닌 "9월의 마지막 밤을"이 원 가사였다는 에피소드를 들었죠. 가수의 개인사야 과거에 이런저런 얘기 들렸지만, 옛 생각나게 하는 추억의 노래로는 이용 잊혀진 계절이 단연 최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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