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 오라버니 노래 연속듣기 -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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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시작된 미스트롯2 초등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 한 명이 있었는데 억지로 어른 흉내도 내지 않고 나이에 맞는 귀여운 율동과 깜찍한 발성으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임서원 오라버니 노래를 소개합니다. 머리는 양갈래로 묶었으며 노란티에 나팔바지를 입고 나와서 금잔디 오라버니를 따라 불렀는데 이곡은 10살 아이에게 어울리진 않을 거 같아서 선곡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임서원 오라버니 노래를 부르는데 통통 튀는 무대매너를 보여줘서 많은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는데요. 아쉽게도 15개의 하트 중 14개를 받아서 올 하트에 실패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미래가 기대되는 소녀였습니다.

 

1. 방송 버전

2. 클린 버전

3. 원곡 금잔디가 부른 오라버니 버전

 

 

<의견>
임서원 Q&A 보니 미스트롯2 출연 이전에 이미 국내 메이저 기획사에서 러브콜 요청들이 많이 왔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서윈양이 아직 어리기도 하고 힘들어할까 봐 깊은 생각 끝에 고사했다고 그리고 무엇보다 보모님들이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게 아닌 본인이 즐기면서 하고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상담사가 하는 말이 책임감이 무척 강한 친구라고 하네요

꼬마 친구 임서원 오라버니를 창창한 목소리 귀여운 끼 참으로 귀엽고 꼭 훌륭한 가수 연예인이 될 거라 기대되네 동원이 펜 돼서 더 응원하고 같이 듀엣 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네요 

다른 애들이 못하는 건 아니었지만 임서원 오라버가 제일 아이답게 자연스럽게 잘한 것 같아서 보기 편했음. 이쁜 외모에 춤 실력도 갖췄는데 목소리도 트롯이랑 잘 맞고 무대를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잘했음.

안무와 의상 센스가 대박. 노래는 전문가에게 좀 배우면 정말 잘 할 듯 스텝 쪽 윙크로 관객들을 완전 매료시킴 얼마나 귀여운지 미스트롯2의 최고 무대였다.

마지막 하트를 안준건 너무 심했다. 박선주 씨는 미스트롯2 심사위원에서 빼주세요. 어느 정도지 지금이 본선도 아닌데 무조건 불합격 이라니 보는 사람도 화가 나네요.

아이답게 순수하면서도 귀엽고 어른흉네도 안 내고 너무 잘했는데 올 하트를 못 받아서 아쉬웠어요 임서원 오라버니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매일 보고 있어요. 다음엔 더 잘 불러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어린애가 발음이 정확해. 음정도 춤추면서 부르는데 안정적이야. 기획사에서 콜 엄청 오겠다. 표정연기도 완벽하고 안무도 찰지고 표현을 엄청 잘해서 중독성 심하네 스타성은 임서원 오라버니가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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