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노래모음 100곡 - 트로트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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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BN 채널에서 방영했던 보이스트롯 프로그램에서 어린 나이에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는데 얼마 전 시작한 미스트롯2에 참여해 이미자 여자의 일생을 부른 김다현 노래모음을 소개해봅니다. 2009년생 현재 나이 12살로 아버지가 청학동 훈장님으로 김봉곤의 4남매 중 막내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판소리와 국악을 배워와서 그런지 기본적인 발성과 실력이 남다른 것 같네요.
아래는 미스트롯2에 참가해 불렀던 이미자 선생님의 여자의 일생과 준우승한 보이스트롯 프로그램에서 경연한 곡까지 모두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김다현 노래모음을 감상해보시죠.


1. 얼마전 미스트롯2에서 부른 여자의 일생

2. 보이스트롯에서 불렀던 김다현 노래모음

 

 

<의견>
원래는 진정으로 노래 잘 부르는 실력자인데 선곡이 맞지 않아서 많이 속상해요. 다음에는 선곡을 잘해서 무대를 장악하고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세요. 진짜 팬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인이 선곡한 노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어서 많이 긴장하였을 겁니다. 그래도 제가 듣기에는 지금 나온 초등부 중에 제일 잘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열두 살 소녀가 아무리 잘해도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가 어찌 맛깔스럽게 들릴 수 있을까요.. 노래는 연륜도 한몫합니다. 마스타 말 잘 듣고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나가면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심사위원들의 태도는 솔직히 정말 논란이 될 소지가 많음. 12살 김다현 노래모음은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부르는데 하트를 누르고 안 누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못한다면 안 누르는 게 당연) 한숨 쉬며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거나 못 마땅한 표정으로 고개 뒤로 젖히고 억지로 하트를 누르는듯한 액션 등을 보는 시청자들은 너무 불편하고 화가 났다.

여자의 일생 노래 선곡은 김다현 노래모음이 직접 한 것이 아니고, TV 조선 프로그램에서 하란대로 했다고 기자 회견함. 몸도 아프고, 여러 가지 부담 때문에 긴장해서 부른 어린 아기 국보급 꿈나무이니까, 선 칭찬 후 징계란 말 있듯이 지혜롭고 현명하게 박선주 신지가 하트 주고, 4명이 혹평했으면 이렇게까지 시끄럽지 않지요? 심지어 가황 나훈아까지 준우승자 김다현이를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함

12살 소년가 이렇게 불렀다는 것은 대단한 사실인데 알려진 김다현에게 1회부터 너무 가혹한 상처를 준 것이 계획적인 것이 맞는지 보면서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보기에는 참 잘한 것 같은데 아무쪼록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여자의 일생 너무 어려운 곡을 선곡했다. 어느 프로 가수가 불러도 이미자 씨와 비교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 곡 선곡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시선이 집중되고 출전에 논란이 많았든 부담으로 긴장되어 편하게 들리지는 않아 올 하트는 받지 못했지만 올하트 받은 다른 참가자보다 김다현 노래모음은 훨씬 더 곡 해석력이 뛰어나고 가창력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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