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연속듣기 30곡 [기분 꿀꿀할때]
- 발라드
- 2020. 9. 24. 16:53
어느세 더웠던 8월과 9월이 지나가고 10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황빛 단풍잎이 떨어지는 가을이되면 꼭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듣고싶어지는데 그래서 준비한 발라드 연속듣기 30곡 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때부터 신나고 흥겨운 노래보다는 이렇게 잔잔하면서 감동을 주는 음악들을 주로 감상하였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취향이 그대로인거 보면 사람의 성향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래에 올려진 노래는 90년대부터 2000년 후반까지 나왔던 명곡들과 최신 노래방 차트 인기곡 그리고 아싸를 인싸로 바꿔줄 감각적인 가을 팝송까지 발라드 연속듣기 30곡을 지금바로 감상해보시죠.
1. 밤에듣는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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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탄소년단 발라드 모음
3. 당신을 인싸로 만들어 줄 감각적인 팝송
<여기는 발라드 연속듣기 30곡을 감상한뒤 남긴 네티즌들에 생각들을 적었어요>
내 어린시절 저때로 돌아가고싶네 부모님 품에서 아무 걱정없이 오로지 공부만 하던때가 제일 행복했네 왜 그땐 그걸몰랐는지 너무 후회된다..
지금 첫곡부터 애장곡으로 킵 중이에요. 어쩜 이렇게 선곡을 잘해주셨는지~ 라디오 음악방송 PD님이라해도 믿겠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자주 노래 듣는데, 오늘은 정말 취향 저격인 노래 많네요. 첫노래 John Splithoff - Raye랑 마지막꺼 Sasha Sloan - Dancing With Your Ghost 정말 좋아요. 항상 감사하구, 이렇게 매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때는 젊음이 영원할것 같았는데 벌써 40살이네 시간은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무심하게 흘러가고 노래방에서 탬버린 흔들며 친구들 하고 아무걱정 없이 웃고 신나게 노래부르던게 그립다
중고등학교때 락발라들에 빠져 즐겨듣던 노래가 있어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다른분들을 보니 저도 선배님들의 심정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이 녹록치 않네요. 추억은 다시 돌려낼 수 없기에 더 찬란하고 그리운 기억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발라드 연속듣기 들으면서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발라드 음악감성 미친듯이 좋다. 친구들은 어디서 다들 잘지내고있겠지요. 누군가의 첫사랑이 나라면 참 행복할것같아요. .얼마전 미니멀한다고 집정리하면서 아직도 있더라구요. 건네준 쪽지들 편지들 순수한 시간이였다는걸요.
내 노래방 애창곡들이 많네 김경호-아름답게사랑하는날까지 샤우트 락앤롤 빅마마-체념 소찬휘-티얼스 까지 추가하면 내가 노래방에서 자주부르는 노래들 발라드 연속듣기 30곡에 모아놓은셈이네 도원경 조장혁 졍경화 이런 사람들은 누군지 잘 모르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