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노래모음 100곡 연속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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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구에 태어나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나버린 우리의 영원한 음유시인 김광석 노래모음 연속듣기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그의 대표노래는 서른즈음에 이등병의편지 사랑했지만 일어나 등으로 나온지 수십년된 곡이지만 지금까지도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명곡이 많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라이브 영상과 고음질 히트곡까지 김광석 노래모음을 준비했으니 아래에서 바로 감상해주세요.


영원한 음유시인 김광석의 숨겨진 라이브 영상


고음질 히트곡 연속감상




거리에서 ( 1988년 12월 04일 쇼특급 ) 너에게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말하지 못한 내사랑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나의 노래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김광석 KBS에서 정식으로 가수라고 인정받은 인증샷 기다려줘 ( 1992년 08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나무 ( 1993년 09월 10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솔개 ( 1994년 02월 13일 열린음악회 ) 바람과 나 ( 1994년 04월 08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994년 04월 15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나의 기타 이야기 ( 1994년 04월 15일 노영심의 작은음악회 ) 일어나 ( 1995년 04월 12일 가요톱10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1995년 10월 28일 이문세쇼)

<의견>

그의 노래는 히트곡들이 아주 많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라는 노래는 낭만적이고 애상적인 사랑의 추억느낌이 최고. 말하지못한 내사랑이라는 곡은 쓸쓸한 외로운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

가슴으로 노래를 하고 그로써 듣는 시청자들의 울림을 주는 아티스트는 당신 김광석 노래모음 밖에 없습니다. 먼지가 되어를 먼저 알고 서른즈음에를 알았는데, 둘다 너무 좋고 좋은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서른 즈음에 노래는 '예순 즈음에' 제목으로 들어도 가슴이 더 절절하고 지나가는 하루가 안타까운 가사임. 주변에 아파서, 사고로 먼저가는 친구들 생각하면 낼이 왠지 불안하고 힘든데 오늘 내가 사는 이유가 불명하더라도 하루를 감사한 마음에 보내는 지금에 서른 즈음에 노래는 지나온 삶에 대해 돌아보게 만든 노래이네요.

30대에 듣던  서른즈음  50대 중반에 듣노라니 가슴 한켠이 허전하고 아리는 이 마음 빗소리에 소리없는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 감성이 아직도 살아있어 이 밤 행복합니다 광석씨  편한 밤 되시기를

2020년 7월 장마의 어느날 기타소리랑 하모니카 소리랑 목소리가 이렇게 잘어울리다니 김광석씨 노래로 위안을 받아봅니다. 

버릴 노래 하나 없이 모든 노래가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 되어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그 천재가 지금까지도 살아있다면 얼마나 많은 김광석 노래모음의 명곡이 나왔을까? 상상만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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