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신라의달밤 100곡 연속듣기

오늘은 고인이 된 가수 현인을 좋아하고 그에대해 다 알고있는 청년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게된 조명섭 신라의달밤 연속듣기를 소개해봅니다. 강원도 출신으로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로 옛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서도 전혀 떨지 않고 담담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무대매너가 뛰어납니다. 또한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성의 매력이 있으며 현역에 있는 가수들에게도 인정받을 정도로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조명섭 신라의달밤과 함께 옛노래 모아놓은 모음집과 불후의명곡과 가요무대에서 출연하여 불렀던 라이브까지 모두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불후의명곡 가요무대등에 출연해서 부른 라이브 영상 모음

신곡을포함한 옛노래 연속감상

중학교 2학년때 안녕하세요 출연한 영상

<밑에는 조명섭 신라의달밤을 감상한 네티즌들에 의견들을 적었어요>

사라져가던 옛노래를 정말 맛갈스럽게 잘부르네요  현인 남인수님미 그속에 살아계신듯해요 아직 어린분이  가장 오래된 옛노래를 부르시다니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오늘밤도 조명섭 신라의달밤 노래를 들으며 아픈마음치료중입니다 저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우리딸을 저 세상에 보냈습니다. 항상 마음이 우울했는데 매일같이 조명섭가수님 노래듣고 있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집니다 이렇게 흉륭한 가수님을 세상에 태여나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드립니다 얼굴도 자주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웃는 그 모습 넘 좋아요

타임머신 타고 미래세계에 온 젊은 어르신이구랴. 일제강점기 때부터 60년대까지 계시다 2020에 오셨소이까? 어쨌든 무척 반갑소이다.

가요계에 헤성처럼 나타나지 않았으면 나는 아직도 좋아하는 가수도 없이 올드팝송이나 흥얼거리며 재미없게 인생 살았을뻔 했구만유. 산소호흡기 같은 조명섭 가수 꺼져가는 생명도 위로와 사랑으로 되살리는 마력이 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까지 전달해서일까요?

3개월 가까이 조명섭 신라의달밤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90세 훌쩍 넘으신 친정모를 모시고 있는 제 입장에서, 이 영상 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보시는 가수님의 노래모음에 가사를 다 외우실 정도로 수도 없이 보시는데도 너무 행복해 하셔서 그런 어머님을 보는 저의 마음도 저절로 행복을 느낍니다.

어쩜 처음 경연대회인데 초대가수 이상으로 차분하고 안정되고 아름답게 잘부른거지? 너무나 매력넘치는 노래소리에요 앞으로도 변치말고 조명섭 신라의달밤의 독특한 매력으로 노래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