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진또배기 노래듣기

트로트
2020. 1.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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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래를 부르고난뒤 네티즌들에 반응이 아주 뜨거워졌던 미스터트롯 이찬원 진또배기 노래듣기를 준비했습니다. 호감형 얼굴과 깔끔한 목소리 그리고 수줍은듯 겸손한 무대매너까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 수많은 여성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트로트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는데 2008년도 대구 중구편에서 너는 내 남자라는곡을 불러 우수상을 받았고 4개월뒤 스타킹에 출연해 대활약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스터트롯의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명이 이찬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여기는 미스터트롯 이찬원 진또배기를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어둔것입니다>

1.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신동들은 다 봤는데 이찬원이가 적격자다 얼굴도 목소리 스타일도 좋고 막킨 구석이 없고 악쓰지 않아도 술술 나오는 목구성이며 중요한건 듣는 사람이 즐겁고 편하다는것이다. 진또배기 원곡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아도 참 듣기에 부담이 없어 가장 좋습니다.

2. 이찬원 영상을 보면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어떤 가수상을 원하는지 알겠다. 순수하고 귀엽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겸손 착해보이고.. ㅋㅋ 그러고보니 완벽하네.. 어떻게 찾어 이런 사람을

3. 미스터트롯에 노래잘하는사람 엄청 많았다. 퍼포먼스가 잘하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계속 돌려보는건 진또배기 뿐이더군요. 이분은 실력 이상의 뭔가가있음. 계속 돌려보게되는 매력

4. 못 부르면 엄청 촌스러운 진또배기 노래가 됐을텐데 젊은 가수가 어마어마한 실력으로 이찬원이 부르니 환상적인 무대가 되었네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의 개막식 공연에 세울 수 있을만한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5. ‘어~촌 마을 어!귀에 서서~ ‘이부분 진짜 킬링포인트임... 어떻게 그렇게 시원하고 청량하게 부르세요.. 또 그 다음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이부분은 막 능글거리고 너무 맛깔나서 미치겠음...특히 ‘마을의~’ 하면서 약간 고개 한번 옆으로 털어주는게 오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