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사내 노래듣기

트로트
2020. 1.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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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현역부 A에 참여해 화끈한 무대매너를 보여주어 올하트를 받은 미스터트롯 영탁 사내 노래듣기를 준비했습니다. 본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본인의 노래 부르기 전 자신이 발매한 노래를 다른 참가자가 불러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해 침울해지고 분위기가 다운되었지만 영탁의 사내 노래를 부르자마자 급반전이 되었고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에게 올 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본명: 박영탁

나이: 1983년 5월 13일 (38살)

태어난곳: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 석사

영탁은 2007년도에 데뷔후 2013년에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전 JTBC에서 방영했던 히든싱어 휘성편에 참가자로 나와 발라드 노래도 실력도 출중하다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1. 사내

2. 니가 왜 거기서 나와

3. 누나가 딱이야

4. 영영

5. 우리 정말 나쁘다

6. 가슴시린 이야기

7. 잊어도 그것이

<여기는 미스터트롯 영탁 사내 노래를 듣고난뒤에 남긴 네티즌들에 의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 저번주에 미스터트롯을 보고 영탁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노래도 맛깔나게 잘부르고 얼굴이 귀여우면서 잘생겼네요 텔런트 김정균씨와 추자현 남편 우효광씨랑 합쳐놓은거 같아요. 내가 관상보는 점쟁이는 아니지만 남자 장윤정이 될꺼같네요.

2. 내가 이분을 1회때부터 쭉 지켜봤는대 본인이 노래할때 말고도 대기실에서도 호응도 가장좋고 선후배와 유아, 신동 할꺼 없이 다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성격이 진짜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미스터트롯 보면서 눈여겨 보세요.

3. 무대를 장악해버린 완벽한 노래실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저 충만한 끼! 심지어 외모까지 잘생김. 무엇보다도 나훈아씨의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쫀득하면서도 맛깔나게 부를 수 가 있나요. 진짜 끝까지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멋져서 오늘 하루종일 재생해서 듣다가 버스 카드도 안찍고 허둥지둥 간신히 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