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태양 ost 노래 - 가수 요아리

기타
2021. 9. 19. 14:59

검은태양 ost 노래 - 가수 요아리

MBC에서 얼마전 새로 시작한 금토드라마 검은태양 ost 노래를 소개합니다. 남궁민, 박하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줄거리는 실종되었던 최고 요원 남궁민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배신자를 찾기 위해 조직에 복귀하고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신작 원더우먼과 근소한 차이로 시청률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1~2화까지 네티즌 반응은 좋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를 진행하냐에 따라서 승자와 패자의 판가름이 날 것 같네요. 그럼 검은태양 ost 노래와 함께 줄거리 요약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정리

방송 기간: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0월 23일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00 ~ 11:20
방송 분량: 80분(중간 광고 포함)
방송 횟수: 12부작 + 스핀오프 2부작
추가채널(재방송): MBC 드라마넷
기획 홍석우 (MBC 드라마 본부 운영팀)
책임프로듀서: 김명
프로듀서: 김재복
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

요아리(Yoari) - Reason (검은 태양 OST 노래 파트 1)

-가사-

All this memories rise
The teardrop flowing down your face
Smile behind the veil
Aim for my heart
I know it will hurt
All you need to know this time
Through this night we'll rise above
Then you'll know how to make it right
I'm breathing with you again
Only way you could find
Searching for reasons why
Let me just lead you through this night
End of this endless time
Only we could dream once more
Constanly pain will drags you down
Though this maze wouldn't end up now
I want to find you now
On this way
One thing I want to say
Hear me out listen to my voice
Chances never come back
When it's gone
You'll know it ends
Will I see you at some point
Could I embrace you this time
In this twisted labyrinth path
Only way we could find
Searching for reasons why
Let me lead you through this night
End of this endless time
Only we could dream once more
Constanly pain will drags you down
Though this maze wouldn't end up now
I want to find you now
On this way
I'm breathing with you again
Searching for reasons why
Let me lead you through this night
End of this endless time
Only we could dream once more
Constanly pain will drags you down
Though this maze wouldn't end up now
I want to find you now
On this way

검은태양 주요 인물 분석

남궁민 : 한지혁 (35세) 역 -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의심하는 것이 곧 생존이야,

지금부터 다가오는 모든 이들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 내뱉는 숨결까지 의심해야 해.!!!"

면도날 같은 예리한 직관력에 해머처럼 저돌적인 돌파력.

한번 목표가 설정되면 지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핏불 같은 근성.

박하선 : 서수연 (34세) 역 - "이 모든 게 너 하나 때문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억해내. 그렇지 않으면 평생 널 저주할 테니깐!

이번 검은태양 ost가 좋군요. 또한 드라마도 왠지 재밌습니다. 참고로 남궁민은 영화인 비정규직 특수요원-민수(보이스피싱 조직의 리더) 역을 맡으신 이후에 또 국가정보원 관련 배역이시네요. 참고로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는 악역이었지만 이번에는 당당히 주인공입니다!

진짜 이런 명품 같은 드라마가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영화처럼 빠져들게 하는 몰입감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하고, 억지 로맨스 이런 거에 치중한 드라마들보다 서사, 사건 중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1~2화 요약정리!

최근 mbc 드라마 시청률이 죄다 폭망 해서 작정하고 만든 검은태양은 남궁민 + 거액 제작비 + 공중파에서 금기시되는 내용들로 이 갈고 나온 거 같은데 2화까지는 전개와 몰입도가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문제인 거 같네요. 일단 이상한 로맨스는 제발 들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