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발라드 노래모음 100곡 -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들

8090발라드 노래모음 100곡 -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지요?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신 분들이 한적한 곳에서 캠핑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날씨가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적정온도라서 놀러 가기 좋은 시즌인 거 같아요. 바닷가 근처나 멋진 풍경이 있는 곳에서 모닥불 피우고 와인 한잔 곁들이며 8090발라드 노래모음을 틀어놓으면 캬~ 상상만 해도 낭만적이고 좋은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드라이브하거나 캠핑할때 틀어놓으면 좋은 8090발라드 노래모음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당시 유행하고 히트했던 명곡들로 선곡을 해서 호불호 없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100곡 이상을 들을 수 있으며 연속듣기로 재생이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감상해보시고 즐겨찾기도 잊지 마세요~

아련하면서 슬픈 8090발라드 노래모음 레전드 선곡들.

감성저격 발라드 애창곡 8090 노래모음 듣기.

가사와함께 그당시 히트한 8090 발라드 명곡들을 감상해보자.

90~2000년대 추억소환곡

 

 

<여기엔 8090발라드 노래모음을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의견을 적어둔 것입니다>

지금 2시간 동안 흘러간 8090노래 경청 중인데  살아오면서 이 좋은 노래를  모르고 살아온 나의 인생에게 위로의 음악으로 치유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러워서 눈물이 나오네요. 해놓은 것도 이루어 놓은것도 없으니 그저 그런 평범한 날로 영위해서 슬퍼집니다.

어린 시절 다락방에 누워 8090발라드 노래모음 라디오 들으며 놀던 추억의 노래들이 그때의 저를 소환하네요.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던 그 시절의 나와 마주해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무기력해져 있는데 오래간만에 8090발라드 노래로 추억 속에 빠져서 듣게 되네요. 엉켜있는 머릿속도 정리가 되는 듯 멍하면서 아련해지는 마음입니다.

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이 노래들을 알고 부르던 그 시절이 행복했기 때문 아닐까요? 오직사랑을 바라보던 내일이아닌 젊은 청춘이였던 그시절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내 삶이 찌든 때가 끼기 전으로 돌가 가고 싶네요.

시드니에서 71년생 아저씨가 8090노래에 취해, 와인 한잔 걸치면서 감사한 지난날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로 잠시나마 데려가 주는 소중한 한곡 한곡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아이랑 싸우고 설거지 하면서 8090발라드 노래모음을 듣고 있는데 왜 이리 감정이 복받치는지.. 엄마도 아가씨 때가 있었고 한 여자인데,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했던 교복 입고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눈물이 핑나네요.

임수정 연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하늘로 떠나신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네요. 제가 어릴 때 엄마가 8090노래모음을 참 좋아하셨거든요. 잊고 있었는데 우리 엄마 좋아하던 발라드 노래를 다시 듣게 돼서 너무 감사해요.

81년생인 아저씨인데 예쁘다는 꽃을 봐도 예쁜지도 모르는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 되었죠. 40줄 들어서서 코로나로 사는 게 힘들고 지쳐가는 일상 속에 8090발라드를 들으며 철부지 근심 걱정 없던 학창 시절 추억에 출근길에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몸은 늙어가지만 감정은 점점 여려지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