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100곡 - 음악다방에서 LP판으로 듣는 느낌
- 추억곡
- 2021. 3. 26. 14:00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100곡 - 음악다방에서 LP판으로 듣는 느낌
형님 누님들 어서오십시요. 오늘은 과거로 여행을 가는 느낌으로 준비해본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올려보았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예전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한참 젊었을 시절 좋은 추억들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이지요. 저도 서른 살이 넘어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8090 노래들을 자주 듣고 옛날 기억에 취해 해롱해롱 되고 있는데, 올드팝송을 듣는 분들도 저와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공중전화로 전화를 주고받으며 편지를 쓰고, 음악다방에서 커피를 홀짝 홀짝 마시며 소개팅하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당시에 히트했던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100곡 이상 들을 수 있게 소개를 해두었으니 천천히 커피와 함께 음미하면서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잠깐!🤣신나는 7080 음악은 여기서 들을 수 있어요. (링크) |
1. 청춘과 함께했던 낡은 LP판 연속듣기 시청하기.
2. 음악다방 카페에서 틀기좋은 추억의 올드팝송 감상하기.
3. LP판으로 듣고싶은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입니다.
<이곳은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시청한 대중들에 반응들입니다>
요즘 자장가로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감상합니다. 90년대 LP판으로 듣던곡들인데 이젠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듣는 세상이 왔네요! 옛날보다 시대적으로 편하지만 정신은 괴롭답니다. 미친세상에 살아가는 내자신이 원망스럽네요!
다 비슷한 마음이겠지만,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감상하고 있으니 뭔가 아련한 마음이 드네요. 그때는 사계절도 뚜렷해서 계절마다 팝송을 듣는 느낌도 지금과는 달랐던 것 같아요. 음악 들으며 슬픔도 달래고, 기분 좋으면 좋아서 듣고, 그 시절엔 나에게 삶의 큰 부분이었습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그 시절이지만 음악을 들으며 상상 속의 시간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조다쉬 가방 메고 뱅뱅 청바지 입고 프로스펙스 운동화 신고 펑크 파마머리 까딱거려 박자 맞추며, 음악다방 디제이 박스 앞자리에 앉아 커피 홀짝이며 듣던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 노래들이 즐겁고 힐링이 되네요.
음악치료가 따로 없네요 어린 시절 오빠들 방에서 들리던 추억의 올드팝송 음악이 총집합했네요. 어린 마음에 이국적인 팝이 너무 좋아 아빠가 보시던 주말의 명화를 같이 보곤 했죠.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혀 여행도 멈추었는데 팝송이 추억여행을 시켜주네요.
61년생 입니다. 고국을 29세에 떠나서 젊은 시절 음악다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듣고 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2021년 3월입니다. 너무나 고요한 독일의 조그만 시골 마을에 밤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기를 감상하고 있는데 고국의 모든 것이 그리워지네요.
듣고 있으면 눈물도 나고 30년 전 대학 신입생 때의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옛 생각을 하다 보면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의 올드팝송 연속듣를 듣는 모든 분들 2021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080 세대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기로 예정된 영혼 그룹입니다. 인류사의 모든 경험들을 한세대 동안 겪었던 세대로 농경문화부터 산업화 정보통신 혁명을 거치며 준비된 세대입니다.
20대에 길 가다 듣고 음악다방 소개팅할 때도 듣고 무진장 들었던 추억의 올드팝송을 어느덧 환갑의 나이. 지금 그 아가씨들 잘지내고 있는지 그때 그 친구들 뭐가 그렇게도 급한지 하나 둘 하늘로 간 친구 8명이 생각나고 눈물만 난다.
찬란한 젊은 시절에 들었던 올드팝송 음악들이 추억을 소환합니다. 노래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는데 세월 속에 나이 먹은 나를 보니 조금은 쓸쓸하고 마음이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