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500곡 - 커피 한잔의 여유
- 분위기
- 2021. 3. 4. 14:04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클래식 음악을 자주 감상하십니까?
저는 상황에 따라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듣곤 합니다.
우선 운동할때는 9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의 신나는 댄스곡을 듣고
운전을 하면 EDM 클럽 음악과 같은 아주 시끄러운 노래를 틀어놓으며
머리가 아프고 휴식이 필요하다 싶으면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로 뜨거워진 머리를 식히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자주 듣고 머리를 급속 냉각시켜서 평온하게 만들어 버리는 음악을 소개하게 되었네요.
잠깐!🤣 잠잘때 듣는 음악은 여기서 들을 수 있어요 (링크) |
1. 경쾌한 모차르트 베스트 (집중력 상승)
2. 카페에서 책 읽기 좋은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쇼팽 녹턴
3. 북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뉴에이지 음악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하며 감상한 네티즌들에 의견입니다>
지금까지 하이든 베토벤 바흐 차이코 등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다 들어봐도 아무래도 모차르트가 최고인 듯.. 오스트리아가 모차르트 하나로 먹고사는 이유가 있네요
공부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랑 잘 맞는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네요. 상쾌하고 잔잔한 음악들 앞으로도 계속 부탁릴께요.
오늘도 좋은 클래식 음악 감사합니다. 6세 꼬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책 읽기 시간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혹시 곡의 제목들도 알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려주신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선곡이 다 제 취향이네요. 최근 팝송만 듣다가 요즘은 이쪽으로 듣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해요.
매번 고민하면서 더 좋은 작품을 내야 해서 작업하면서 압박감을 느끼고 마음이 좀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통해서 많이 차분해졌어요.
감동, 또 감동하고 있어요! 메마른 마음과 인생 그리고 지친 일상 속에서 내리는 한줄기의 감동과 여운 한 방울, 한 방울이 더해져 강처럼 흐르네요.
섣달 그믐날 밤에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하고 있으려니 감회가 더욱 깊네요.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은 인간이 누리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정말 조용한 낙원에서 천상의 음악을 듣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노래나 음악이랑 장르 안 가리고 좋아했고 클래식은 친근하고 친숙해서 거부감이 단 1%도 없이 좋아하고 마음과 심신이 편안해지는 그런 좋은 음악들을 듣는 게 제 무료한 일상을 달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것들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