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노래모음 50곡 듣기
- 트로트
- 2020. 4. 29. 23:39
요즘 보기힘든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라톤 발성으로 노래를 듣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조명섭 노래모음을 감상해보세요. 여러번 반복해서 똑같은노래를 감상해도 쉽게 질리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매력에 중독되어 버리고 평소 트로트나 옛노래를 듣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인정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입니다.
최근 불렀던 신라의 달밤과 베사메무쵸같은 트로트노래 뿐만아니라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샹숑까지 폭넓은 장르로 활동중입니다. 원래는 2019년 12월에 군입대하기로 예정되었지만 트로트가 좋아의 MC였던 장윤정의 권유로 기획사에 들어오게 되었고 군입대를 연기하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불후의명곡 노래가좋아 가요무대에 출연한 조명섭 노래모음집
1. 나포리맘보
2. 신라의달밤
3. 이별의부산정거장
4. 베사메무쵸
5. 이태원연가
6. 고향만리
7. 나폴리맘보
8. 미사의노래
9. 신라의달밤 + 베사메무쵸
10. 당신이좋아 (전유진, 조명섭, 이정은, 박상현)
11. 꿈속의사랑
* 앙코르 조명섭 노래모음 다시듣기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정신차릴만하면 새노래가 나와서 정신과 넋을 빼버리니 다른어떤 음악도 가수고 정신줄놓은적이없는데 조명섭에게 마법 걸려있네요
늘 들어도 또듣고 싶은 조명섭 가수님이 불러주는 노래모음들 예쁜 목소리 늘 봐도 너무 예뻐서 또 보고싶고 22살 나이답지않케 넘넘 잘해내 주는 가수님의 노래선물 고맙습니다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 올려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림니다.
나이 어린데도 여유있는 무대매너,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푸근하게 하는군요. 언제나 때묻지 않은 미소로써 자신만이 부를수 있는 노래 막힘없이 맘껏 부르시길 바라겠습니다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안무는 필요없을것 같고 조명섭 가수의 얼굴과 손 그리고 목소리를 듣고 보느라 이미 다른곳을 볼 틈이 없어요. 안무하는 분께는 죄송한데 정신 사납게 보여요.
창시절때 전통가요를 사랑했던 한 소녀였습니다. 시험기간때 LP판을 밤새도록 작게 틀어놓고 시험공부를 했지요. 옛 전통가요를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도 잘되고 잠도 안와서 날이 훤히 밝을때까지 공부를 했어요. 그때가 그립군요 눈물젖은 두만강 애수의소야곡 짝사랑..등등 수많은 곡을 계속 듣다보니까 자연적으로 좋아하게 됐습니다
노래들으면서 심금을 울린다는 소리가 뭔지몰랐는데 이노래가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먼저 하늘나라 가신 남편도생각나고 가슴이 찡하네요 명섭님 노래들으면서 많은 위로와감동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래에 담긴 역사적 의미까지 되새기며 가슴으로 노래하는 명섭님은 정말 남다른 가수입니다. 무심코 들어왔던 노래였는데 오늘은 가슴이 뭉클합니다.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보면 천박하지 않고 그 시대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특히 조명섭 노래모음을 들으니 감성에 젖게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음색을 가진 가수가 또 나올까요? 매일 들을수 있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저 영상으로 보기만해도 미소가 나오고 사랑스럽습니다.
대학교때 저도 많이 불렀고 김정구선생님도 고향 생각하면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가수님의 명품 목소리로 들으니 다시 옛생각이 나고 좋으면서 짠 한것은 왜지요. 가수님 노래가 너무 좋고 목소리가 천상에 목소리어요. 어떤 노래를 하든 가수님에 타입으로 노래로 하고 그 노래가 명곡으로 재 탄생 되고 있어요.
귀한 보이스로 감명깊게 노래를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저 어릴 때 친정어머니의 노래부르시던 모습을 떠올리게되고 트로트 따라부르기에 생소했던 저 조차 흥얼거리게 됩니다.
가수님을 알게 됨이 저에게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노래로서 그 정서를 고스란히 전해받은 느낌입니다. 사람이 희망이요 사랑임을 또 알게해 준 우리 가수님 길이 길이 많은 사랑받으며 좋은 노래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