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노래모음 연속 듣기 [신곡]
- 트로트
- 2020. 4. 27. 14:44
오늘은 장윤정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트로트 여가수인 홍진영 노래모음 연속 듣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지만 원래는 걸그룹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데뷔 과정에서 2번이나 실패를 경험하고 망해서 한동안 트라우마로 남아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2009년에 사랑의 배터리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트로트 가수 중에 가장 다양한 연령층에서 두루 인기가 좋습니다. 보통은 트로트 장르 하면 어른들이 듣는 음악으로만 알고 있지만 젊은 층에게서도 반응이 좋고 노래방에서도 인기순위에 항상 올라와 있습니다. 아래에 준비한 홍진영 노래모음 연속 듣기는 대략 50곡 정도로 가요무대에서 라이브로 부른 곡 11개와 거의 모든 곡이 수록되어 있는 35곡까지 모두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라이브로 감상하기
1. 오늘밤에 Love Tonight
2. 산다는 건 Cheer Up
3. 엄지척 Thumb Up
4. 사랑의 배터리 Love Battery
5. 부기맨 Boogie Man
6. 내사랑 My Love
7. 따르릉 Ring Ring
8. 월량대표아적심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9. 사랑이 좋아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OST
10. 사랑은 다 이러니 Love is…
11. 잘가라 Good Bye
35곡 전곡듣기
[아래에는 홍진영 노래모음 연속 듣기를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평을 적어놓았습니다] 미우새도 꼼꼼하게 챙겨보고 있고 새로운 노래들도 딱 제 취향들이라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실물도 직접 봤는데 TV에서 봐왔던 모습보다 훨씬 이쁘시고 제 성격 조금 소심한데.. 홍진영 언니 실물 보고 엄청 흥분해서 노래도 소곤소곤 따라 부르고 미소가 끝까지 지어지더라고요 ㅎㅎ
인생이 뭐하나 쉬운 일 있을까요 열심히 살다 보면 진영처럼 빛이 날 때가 있겠죠 언제나 밝고 매너 매력 남을 웃겨주고 상대를 배려 고맙고 착한 사람 우린 힘이 난다.
이렇게 이쁘고 깜찍한 트로트 가수 그냥 스타가 되는 게 없죠. 이토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니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겁니다. 저는 지금 50대 여성이지만 장윤정과 홍진영 님을 참 좋아합니다. 두 분 다 늘 웃고 밝으시지만 뒤에서는 엄청난 노고와 시련이 있기에 지금 자리가 빛나는듯합니다.
홍진영도 진짜 꾸준하게 활동한다 임팩트는 장윤정의 어머나가 최고일지 몰라도 최고 여자 트로트 가수를 딱 1명만 뽑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홍진영을 뽑을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곡 중에 사랑은 꽃잎처럼 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이런가. 슬프면서도 밝고 구성도 간단한데 중독성 있고. 매일 한 번씩은 듣는 중.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장윤정과 미스터 트롯 가수들이 판을 치는 현재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신곡을 발표하고 달리고 있었네 라이스 팩으로 존경하고픈 마음까지 생깁니다.
오늘밤에 노래가 트로트와 디스코가 적절히 어우러져서 중독성이 강하네요. 특히 뚜뚜 두루 뚜뚜 뚜두르 부분은 8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고 제 취향에 딱 맞아서 홍진영 노래 중 제일 좋아하게 되었고 매일같이 듣고 있어요!
지금까지 들어왔던 홍진영 노래모음 연속 듣기 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트로트인 듯 트로트 아닌 듯 좋네요. 탱고 리듬을 기반으로 한 스패니시 한 느낌으로 중독성이 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