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명곡 연속듣기 3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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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올해도 3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런기념으로 팝송 명곡 연속듣기 300선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쳇바퀴처럼 똑같은 일상으로 지낸거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이런 쳇바퀴 같은 일상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세워서 더욱 발전하는 내가 되고 싶네요. 

이번 노래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올려두었으며 올린 팝송 명곡 연속듣기는 대략 300곡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위주로 올려두었으며 2시간 이상 연속으로 노래가 나오기때문에 끊김없이 쭉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팝송 명곡 연속듣기 300선을 감상한뒤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입니다>

1. 나도 학창시절이 있었는데...어느덧 50대중반 염색을 안하면 안되는 머리카락과 깊게 패인 주름들보니 아~ 20대가 그립다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그립다 내청춘

2. 저는 지금 66년생입니다 부평역 녹색다방 궁전다방에서 좋은 팝송 명곡들 많이들었죠. 뮤직박스안에 DJ가 생각납니다. 그때가좋았죠 후후

3. 그때는 청춘이고 무섭지도 않고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사랑하던 사람도 배신하며 떠나고 집안은 빚으로 일만하는 삶 요즘 사는거 재미 없습니다.

4. 요즘 시대엔 이런 팝송 감성이 사라져서 씁쓸하네요~ 죄다 아이돌 노래에 크리스마스날 캐롤들으면서 길에서 여친이랑 호빵 후후 불면서 손잡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요즘은 캐롤은 커녕 호떡 붕어빵도 잘 안팔죠.. 크리스마스 분위기 사라진지가 옛날이군요.. 세상이 상막해져서 씁쓸합니다

5. 고등학교 때 밤에 이불 뒤집어 쓰고 라디오로 듣던 팝송 명곡 연속듣기들이네요~~~벌써 28 여년 전 일이지만 다시 팝송을 듣고 있노라니 그때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납니다...

6. 가난했던 청춘시절  가슴아리하면서 사랑을 그리워하던 때가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누구나 한땐 다 그렇고 저런 사랑가슴앓이를 하면서 살았을 그 옛날 가난한청춘을 팝송 명곡 연속듣기로 떠올리며 그리워해봅니다

7. 겨울의 앞에서서 커피한잔의 여유로움과 달콤한 팝송명곡 연속듣기 음악에 취하고 있자니 참 행복하네요. 이런행복한시간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여고시절 음악다방에서 DJ오빠가 틀어준 신청곡 들으며 그시절 맛도 모르면서 쓰디쓴 블랙커피를 주문해놓고 고상한척 참으며 마시곤했던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모든음악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 힐링가수 탁안철의 필생의 역작인 코믹팝송개사고 시리즈 5강은 70 80 추억의 팝송 중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하고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가수나 노래를 엄선하여 가사를 붙여 재미를 배가하였습니다. 기성세대나 젊은 세대가 다같이 팝송 명곡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웃음이 적은 시대, 한번이라도 웃고 갑시다.

여기까지 팝송 명곡 연속듣기 300선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앞으로 2020년이 3일정도 남아있는데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