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발라드 히트곡 100곡 모음 - 코인 노래방이 생각나는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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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는 금요일 오후에 소개하는 2000년대 발라드 히트곡을 소개합니다. 어렸을 적 학교에 다닐 땐 비 오는 날이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은 이런 날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쓸쓸한 감정이 들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만들고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예전 추억의 음악들도 듣고 싶어 지더라고요. 저와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 봐 오늘 이렇게 2000년대 히트곡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아래에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 가수들로 모음을 해두었습니다. 그냥 귀로 듣는것보다 더욱 와 닿는 라이브 무대 영상들로 올렸기 때문에 당시 가수들의 패션 스타일과 목소리 상태 그리고 리즈시절 외모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아래에서 시청해보도록 합시다.

역대급 레전드 노래방 남자 2000년대 발라드 라이브 모음집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 스케치북,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 라이브 모음집 1탄

2000년대 발라드 2탄 감상하기.

뮤직뱅크 1위 모음집 최초공개

음악캠프 1위 모음집

 

 

 

8090발라드 노래모음 100곡 -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들

8090발라드 노래모음 100곡 - 순수했던 그때 그 시절 노래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지요? 코로나 때문에 답답하신 분들이 한적한 곳에서 캠핑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날씨가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hjc1010.tistory.com

<여기는 2000년대 발라드 히트곡 100곡 모음을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을 적었습니다>

이때 임재범 형님 목 컨디션 안좋으셨네요. 멋진 목소리 제대로 못 들어서 아쉽고 이승철 역시 라이브 황제답게 끝내주게 잘 부릅니다. 그리고 버즈와 허각도 마찬가지로 좋은 느낌이네요. 2000년대 히트곡 모음 보면서 코인 노래방 엄청 당기기는 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못 가서 매우 답답합니다.

2000년대 히트곡에서 유승준만 보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인기가 진짜 지금의 BTS 저리가라 할 정도로 남자 여자 할 거 없이 엄청난 인기였는데 말이죠. 외모도 잘생겼고 춤도 잘 추고 운동도 해서 체격도 듬직하고 노래까지 잘 불러서 독보적인 1위였지만.. 공익으로 보내줄 때 그냥 잠깐 갔다 오면 되는걸 에휴..

노래방 좀 다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임창정 나의 연인 이 노래가 진짜 높아요. 저는 임창정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데 노래방에서 멋지게 부르고 싶은데 내 목으로는 안되더군요. 2000년대 발라드 히트곡 보면서 다시금 느끼는데 라이브 진짜 잘한다.

개인적으로 소찬휘는 tears의 파급력이 세서 원히트원더로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원히트 원더와는 거리가 멉니다. 현명한 선택, fine, hold me now,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등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던 2000년대 히트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수들 중에선 순위권에도 못 오르고 잊힌 사례도 많은데, 1위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10위 권에 든 곡을 남긴 가수들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박지윤의 성인식은 정말 지금봐도 레전드네요. 이걸 작곡한 박진영이 대단하다고 느낀 적도 있지만 지금 보면 박지윤의 목소리와 치명적인 외모가 저 노래를 잘 소화한 느낌이 더 큽니다. 다시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다.

god가 재민이로 인기터지고, 연말에 거짓말로 인기 정점을 찍던 해로 기억했는데 조성모 아시나요에, 아직 인기가 살아있던 hot에, 유승준에 중간중간 sky영원 같은 굵직굵직한 레전드 노래에 핑클, 쿨, 임창정 , 김현정, 박지윤, 이정현까지 2000년대 가요계는 르네상스였구나.

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히트곡 모음은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 않음. 영상에 나오는 가수들의 전성기가 젊었을 때 모습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30대를 먹었다니 내 청춘... 다시 돌아갈 순 없는 시절이라 씁쓸합니다.

전주 시작할 때 오~~ 하면서 자기도 부르려고 마이크 뺏기는 2000년대 발라드 노래들이네요. 플라워 노래 진심으로 좋아하고 매일 불렀는데.. 아직도 저 노래 잘 부르는 사람 있으면 존경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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