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노래모음 100곡
- 트로트
- 2022. 2. 13. 12:40
오늘은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와 노래모음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노래는 22년 2월 10일에 나온 따끈한 신곡으로 영탁이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한 노래입니다. 막걸리 상표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힘을 북돋아주는 경쾌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가사를 보면 전복뿐만 아니라 조개구이, 랍스터, 장어, 새우, 대게 등 맛있는 해산물이 나오는데 이렇게 흥이 넘치는 음악을 듣고 있으니 왠지 소주와 함께 서해바다 모든 해산물이 먹고 싶어 집니다.
이번에 나온 신곡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는 지광민 작곡가가 협업하여 만든곡으로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안주가 끝내주잖아 등의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목소리로 멋지게 소화하여 이때까지 나왔던 노래와는 다른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는 청량한 사운드와 일렉 기타의 조합 그리고 미니멀한 코러스가 조화를 이뤄서 흥겨운 노래가 완성되었습니다.
영탁 전복먹으러갈래 및 노래모음
영탁 프로필에 대하여
본명은 박영탁으로 현재 나이는 38세(1983년 5월 13일)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창 시절을 모두 안동에서 보냈기 때문에 고향을 안동이라고 말합니다. 3층에서 추락하여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로 군면제를 받았는데, 이를 숨기고 군 입대했다가 재검에서 걸려서 입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공식 색은 코발트블루(파란색)입니다. 2007년 사랑한다라는 발라드 노래로 데뷔했으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나와 우승도 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해 무명생활을 지속해오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대박을 터트리며 인생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청자 의견들
요즘같이 답답한 시간에 숨이 탁 트이는 노래가 드디어 나왔군요. 저절로 흥이 넘치는 전복 먹으러 갈래 노래는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들썩 전복을 먹으러 떠나야 할 것 같아요. 댄스도 너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밝고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영탁의 이미지와도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국민들을 위로해주는 노래가 될 것 같네요. 저희 가족도 힐링송 들으면서 덩실덩실 신나게 춤추고 있습니다. 우울한 시국에 웃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 절로 나오게 하는 우리 이쁜 영탁 가수. 가사는 입에 착착 붙고 신바람 나고 세련된 흥과 웃음을 모두 주는 노래로 온 세상을 웃게 만들어주는 명품 트로트 가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