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 듣기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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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듣기와 가사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 노래는 KBS 2에서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ost로 삽입된 노래로 우연인 듯 인연인 듯 계속된 만남을 가지게 된 이세희와 지현우가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연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2021년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은 최근까지도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음원 활동을 하면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정규 앨범 준비와 함께 데뷔 이후 첫 드라마에 OST에 참여하여 한층 더 성숙하고 섬세해진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감성을 자극하였습니다.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뮤비로 감상하기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원곡자이자 발라드계의 레전드인 이문세의 노래입니다. 기존에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 느낌을 최대한 살렸고 임영웅만의 짙은 감정선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작곡가와 합심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사]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드라마 시청자 및 임영웅 팬들에 의견


- 오늘도 이른 새벽 눈뜨자마자 임영웅 님이 부르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듣고 있습니다. 꼭 저의 젊은 날에 모든 게 담겨있는 듯한 따뜻한 목소리로 항상 위로받고 있답니다. 당신의 모든 노래에는 색이 있고 향기가 있어요. 늘 느끼지만 위로와 감동에 취해 행복을 안겨주네요.


- 정말 목소리가 고급집니다. 어느 노래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면서도 어찌 이렇게 감동을 주네요. 임영웅만의 아주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애절하지만 따스한 감성과 애타는 마음을 목소리 하나로 표현하는 당신은 음원 차트의 제왕이 된 것은 당연한 결과. 끝없는 노력을 알기에 누가 말하지 않아도 팬심으로 발 벗고 나서서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이 가을에 딱 맞는 국보급 목소리로 국민들의 마음을 잔잔한 호수처럼 따듯함이 느껴지는 감동을 주는 노래 목소리에 푹 빠져드네요 먹먹함 슬픔도 느껴지지만 따듯함과 사랑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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