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드라마 몇부작 1회부터 지금까지 줄거리 요약
- 기타
- 2021. 5. 10. 15:11
모범택시 드라마 몇부작 1회부터 지금까지 줄거리 요약
오늘 소개드릴 드라마는 시청률 대박이 난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모범택시 드라마에 대해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이 드라마는 웹툰 모범택시를 원작으로 해서 제작된 작품으로
평범해 보이는 운수업을 하는 무지개 회사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서비스는 손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복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이며
무지개 회사의 숨겨진 진짜 정체 입니다.
범죄,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모범택시는 1회 시청률 10%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5.4%를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중인 작품입니다.
장르: 범죄, 액션, 피카레스크, 블랙 코미디
방송시간: 금ㆍ토 오후 10:00 ~ 11:10
방송 기간: 방송 중 2021년 4월 9일 ~ 2021년 5월 29일
출연배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5], 장혁진, 배유람, 차지연 外등
방송 횟수: 16부작
채널: SBS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제작진: 기획- 홍성창, PD-이옥규, 연출-박준우, 극본-오상호
원작: 까를로스, 크크재진의 <모범택시>
모범택시 1회부터 지금까지 줄거리 요약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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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요약 '악덕기업에 팔려간 지적장애인이 당한 수모'
2회 요약 "쓰레기는 수거 해야지" 노예 공장 운영한 사장에게 사이다 복수 대행
3회 요약 '전학 온 친구 괴롭히는 학교 폭력 가해자들'
4회 요약 '나이 어리다고 안 봐준다. 학폭 가해자들 혼쭐 내러 갑니다'
5화 싱크로율 실화냐? 닭 쏘는 디스크 회사
6회 복수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7~8회 요약 '불법 유출 동영상 퍼트리는 가해자들 싹 다 박살 낸다'
9회 이게 어울리면 어떡하냐
모범택시 드라마 OST 전곡듣기 |
1. YB SILENCE(Taxidriver OST Part.1)
2. Kwak Jin Eon(곽진언) A Gloomy Letter(우울한 편지) (Taxidriver OST Part.2)
3. 표예진(Pyo Ye Jin) - 산책 (A Walk) Taxi Driver OST Part 3
4. [MV] Cha Ji Yeon(차지연) - All Day(Taxidriver OST Part.4)
런닝맨 레전드 찍은 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표예진 활약상 모음집 |
세상이 비리에 부당한 사건들에 착한 사람이 악한 사람에게 착취당하고 약자에겐 더 불리한 사회구조 이런 불합리한 사회에 일침 가하는 모범택시 드라마 현실에서도 이렇게 정의구현했으면 한다. 한편으로 얼마나 세상이 ㅈ같으면 이런 드라마가 만들어졌겠나 싶고.. 국회의원들이 이거 봤으면 좋겠고 권력 좀 있다는 것들이 이거 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복수 전담 전문가가 정말로 생겼으면 좋겠네요.
모범택시에서 나온 사연들 다 실제로 있던 일을 회사 이름, 사람 이름 등등 바꿔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볼 때마다 사연들이 너무 안타깝고 눈물 나네요. 배우들이 통쾌하게 복수해줘서 실제 그분들에겐 그분들 ‘편’이 없었다는 거 생각하면 더 가슴 아파요.
경찰, 검찰, 판사들의 정의를 믿습니까? 그들에게 정의를 맡길 수 있습니까? 모범택시에서 나온 대사가 왜 와 닿을까.. 용서는 피해자가 해야 하는데 법의 테두리에서 정하는 물론 최소한의 테두리가 있어야하는건 맞죠. 그렇다면 피해자 입장에서 판결을 해야하는데 판결을 보면 대체적으로 이해불가.
이런 거 보면 쓸씁한게 현실에선 절대 모범택시 같은 정의구현을 볼 수없어서 사람들이 이런 정의구현 드라마에 더 끌리고 좋아하는 것 같다.. 열혈 사제, 경이로운 소문, 그리고 요즘 화제작인 빈센조 등 다 그런 내용인데 인기가 많은 이유가 현사회가 제대로 된 합당한 판결을 내리지 못하니깐 드라마라도 이런 걸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잘 나타나는 것 같다
진짜 역대급 드라마인 듯 웹툰 모범택시 원작을 봐서 내용적인 싱크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솔직히 요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여 드라마에 녹인 건 최고의 선택이었고 자동차 액션 및 싸움 액션씬이 정말이지 온몸이 짜릿했다.
이 드라마 최고 고구마 캐릭터는 여자 검사. 자존심만 겁나 세 가지고 "우리가 할 일을 니들이 왜 하는데? 니들은 범법자야" 그러는데 진짜 검사, 경찰 니들이 피해자들 마음 알아주고 제대로 사건 해결해주면 모범택시 멤버들이 활동할 필요가 있겠냐? 권력자의 충실한 견인 경찰, 검사들이 손바닥 비비고 가해자들 풀어주는 사이에 피해자들만 죽어나가는데 진짜 이런 부분은 현실 반영 오진 드라마인 거 같아요. 가해자가 왕이고 피해자들은 그냥 죽으라는 거 진짜 저 고구마 검사 때문에 모범택시 멤버들 잡혀가거나 그러면 완전 고구마 전개인데 그런 전개 나오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악인은 철저히 응징해야 악의 꽃이 다시 피지 않는다. 그런데 현실은 양진호 구속밖엔 할 것이 없고 풀려나면 그는 또 막대한 부로 다시금 악행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법을 고쳐서 악인은 그의 재산까지 철저히 사회에 환원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악인이 재기하지 못하게 되어 악의 꽃도 다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범죄를 저지르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법으로 보여줘야 범죄가 없어진다 국회의원들아 너희들의 기득권만을 위한 입법을 하지 말고 부디 대다수 국민을 위한 입법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