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메들리 무료듣기 400곡 - 가창령 끝판왕!

트로트 메들리 무료듣기 400곡 - 가창령 끝판왕!

안녕하세요. 2019년도부터 뜨겁게 달궈진 트로트 열풍이 올해 들어서 점점 식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이유로는 인기 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비슷한 시기에 방영이 끝나버렸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꾸준히 방영을 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인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화요 청백전(이찬원 MC)과 보이스 킹 등이 있어서 트로트의 인기가 완전히 식지 않고 어느 정도 고정 시청자들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떠오르는 실력파 신인 가수들과, 참가자들이 많이 불렀던 원곡자의 노래등을 모아서 트로트 메들리 무료듣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송가인부터 장민호, 오유진, 임영웅, 영탁, 장윤정, 조항조, 진성, 전유진 등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천천히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1. 주말에 집에서 듣기좋은 트로트 명품 가수 모음

2. 요즘 대세 노래 전곡듣기

3. 최신곡만 모아놓은 트로트 무료듣기로 즐거운 하루 보내기

 

 

오유진 - 오늘이젊은날+날보러와요
신유 - 일소일소일노일노+나쁜남자
송가인 - 가인이어라+한많은대동강
전유진 - 초혼
장민호 - 남자는말합니다
윤태화 - 주마등+하염없어라
진미령 - 미운사랑
영탁 - 니가왜거기서나와
남진 - 님과함께+둥지
강태관 - 한오백년
장윤정 - 목포행완행열차
진성 - 보릿고개
진해성 - 사랑반눈물반
조항조 - 고맙소
금잔디 - 오라버니
설운도 - 사랑이이런건가요+보라볓엽서
김수희 - 애모
김경민 - 소소소
조항조 - 사랑찾아인생찾아
송민준 - 미운사랑
김용임 - 오늘이젊은날
진시몬 - 보약같은친구
김다나 - 자시삼경
강혜연 - 막걸리한잔
신유 - 밥한번먹어요
김소유 - 숫자인생
박현빈 - 굳세어라금순아
오승근 - 내나이가어때서
현숙 - 오빠는잘있단다
전유진 - 미운사내+훨훨훨

진성 - 안동역에서
장윤정 - 초혼
장민호 - 드라마
김연자 - 밤열차
성민지 - 신시랑고개+우지마라
김연자 - 아모르파티
최진희 - 천상재회
김중연 - 상사화+태클을걸지마
박구윤 - 뿐이고
조항조 - 거짓말
김용임 - 사랑님
임영웅 - 뭣이중헌디
서주경 - 당돌한여자
장윤정 - 사랑아
조항조 - 남자라는이유로
조승구 - 꽃바람여인
강진 - 땡벌+삼각관계
임영웅 - 고향역
김수찬 - 대구아가씨
임영웅 - 계단말고엘리베이터
박서진 - 밀어밀어+사랑할나이
김수찬 - 간다간다
김수희 - 남행열차
신유 - 시계바늘+꽃물
설하윤 - 눌러주세요+비비각시
진시몬 - 너나나나
정수라 - 환희
윤수현 - 꽃길
유지나 - 미운사내
한혜진 - 너는내남자
박규리 - 쑥대머리
조은새 - 하트하트
장민호 - 7번국도
장하온 - 밤열차+사랑아
안성훈 - 그곳에두고온라일락+천년지기

오유진의 트로트 프린세스의 노래가 너무 듣기 좋아요. 목포 mbc라방 관계자 여러분께 저는 가수 오유진 양을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 다시 또 초청 가수로 불러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으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아도  트로트 발라드 락이 다되는 가수는 극히 드물 겁니다. 하지만 보이스 킹의 안성훈은 남들과는 다른 가창력 끝판왕이자 최고의 성대를 가지고 있어요. 일주일 내내 들어도 자장가처럼 틀어놓고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전유진양은 어느 누구의 지도 없이 독학으로 트로트에 입문했는데, 송가인 언니가 미스트롯에서 부르는 것을 보고 반해서 따라 부르게 됐다고 합니다. 코치는 어머니께서 틀린 점을 지적하여 고쳐가며 노래를 배웠어요. 목소리가 좋고 음정과 박자 음악성 모두가 타고난 천재 신동인 것 같해요.

 윤태화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다른 트롯 가수보다 한 수 위의 경지에 다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영수 님이든 정의송 님이든 윤태화 님한테 어울리는 좋은 트로트 메들리 앨범 발표해서 영원히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대형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예전에 소녀와 가로등과 하얀 민들레 즐겨 듣던 진미령 노래입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안쓰럽고 하지만 툭툭 털어버리고 사세요. 한번 어긋난 인연 다시 맞추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운 사랑이 유행할 때 못 들어봤다가 트로트에 빠진 요즘에서야 처음 들었는데 듣고 또 듣습니다. 가사와 곡이 명품에 목소리도 딱 어울립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생길 것이니 그때까지 힘내고 건강하세요.

베트남 파견자인데 코로나 때문에 고국에 방문한지 1년이 지나고 앞으로 수개월 동안 기약 없는데, 오늘도 취침 전 진성 트로트 노래 들으며 위안을 삼습니다. 가슴 깊이 와 닿고 사묻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