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모음 (간대요 글쎄, 대전부르스)

반응형

오늘은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회마다 마스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모음을 준비했습니다. 사실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부터 국악 판소리를 6살 때부터 배워왔으며 최연소 판소리 대상 초등부 금상 등 수많은 대회를 휩쓸고 다녔습니다.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베이스로 발성과 창법이 트로트와 비슷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남들과 실력이 차별화된 것입니다. 아래에는 그동안 불렀던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모음을 정리해서 모두 올렸으니 천천히 들어봅시다.

 

1. 감성폭발한 간대요 글쎄

2. 국악신동 김태연의 대전부르스

3. 2018년도에 집에서 부른 미운사내

4. 미스유랑단 김태연 팀미션 노래모음 (빈대떡 신사/미인/범 내려온다/왕서방/부초 같은 인생)

 

 

<의견>

나는 원래 꼬맹이들 방송에 나와서 트로트 한다고 어른 흉내만 내는 거 같아서 진짜 싫었는데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 만큼은 진짜 대박이다. 조금 더 크면 성인가요 가수들 중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1등이 될 것이다.

감정을 집중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감정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진심인 것 같아서 감정이입이 될 수밖에 없다. 이성적인 평가의 잣대는 무뎌지고 감성에 젖어 감상할 수 밖에 없다. 경험한 사람 이상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것이 놀랍고 신기하다. 단점을 찾을 수가 없다.

노래 부르는 중간에 남의 사람 되려고 에서 사람 숨소리가 애절하게 들려서 더 실감 나는데 심사단은 예쁜 소리를 연습해야 한다고 하네 이런 지적은 안 맞다고 생각함 그리고 앞부분만 잘하면 된다고 하면서 시범을 보이는데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모음이 처음만이 아니고 끝까지 난도가 높은 노래인데 심사평들이 태연이의 수준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아 아쉽더라고

이게 정녕 9살이 부를 수 있는 감성인가? 백번 들어도 또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모음을 듣고 싶다. 아 이분위기처럼 우리 국민 모두 다 매일 행복할 순 없을까 너와 나 보수 진보 번뇌 망상 분별심 쉬면 모두 하나이고 한가족인데 왜 나눠 다투는지 언론이 앞장서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야 될 텐데..

미스트롯2 김태연 노래 정말 잘하고 뽑혔으면 했지만 지금은 응원하지 않는다. 계약기간에는 무조건 활동해야는데 어머니랑 노래 부르는 거 보니 목소리 너무 안 나오더라. 지금 목소리가 너무 쉰소리 나고 안타깝다. 이제 아홉 살인데 10대 때 변성기도 거쳐야 하고 걱정스럽다. 목 관리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데스매치에서는 내 마음속과 같이 들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진이었다. 왜냐하면 미스트롯2 김태연이는 11대0으로 완승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현이는 10대1이었다. 노래가 12살짜리 다현이와 태연이의 9살짜리의 음성 성숙도에 따라 점수를 주었다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노래 해석력이나 전달력 음정 박자 리듬 모두가 완벽했다고 본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