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노래모음 [업데이트]

오늘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고있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노래모음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2020년도 8월 31일부터 SBS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회차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클래식 멜로 장르로 음악을 배우는 이들의 아슬아슬한 사랑과 꿈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드라마 입니다. 현재 참여한 가수는 펀치와 엑소 첸 그리고 지오디 노래까지 3곡이 나왔으며 앞으로 10cm 헤이즈 태연이 부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가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기대 바라며 새로운 신곡이 나올떄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자주 노래들으러 와주세요~

현재까지 나온 ost 노래 모두 업데이트

드라마 줄거리 요약 [하이라이트]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배우들

<여기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를 들은 시청자들에 의견>

서정적인 흐름과 잔잔함, 식상한 삼각관계와 질투 같은 내용이 견디기 힘들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그럼에도 전 간만에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만난 것 같아서 해피합니다.

29년 살면서 제 방 벽지에 브로마이드 같은거 한번도 붙여본적 없었는데 유일하게 붙였었던게 지오디 브로마이드 였어요 과거의 저를 회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전 뺑소니로 돌아가셨던 저희 어머니께서도 지오디를 엄청 좋아하셨거든요.

아직 파릇한 느낌의 젊은 배우들이 캐스팅된 것도 좋고, 클래식 연주, 음악가와 곡에 대한 이야기 간간히 나오는 것도 좋고, 마음에 와닿는 정적인 캐릭터들도 좋고, 이야기 방식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대사 흐름도 좋네요.

박은빈 졸귀탱 매력 터짐 고기 몰래 먹고 얼굴 빨개질때 완전 귀여운대 그리고 이광수 딱밤 몰아맞으니까 자기때문이라 미안해서 같이 절할때 너무 귀여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 흥했으면 제발!

드라마 ost 라인업이 오져요. 앞으로 태연 10cm 헤이즈 까지 공개 예정이래요. 음대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얘기고 주인공이신 박은빈 배우님 진짜 예쁩니다. 드라마 분위기도 너무 좋으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펀치 Close To Me 후렴 멜로디 진행 진짜 너무 아쉽네 뒤에 배경은 잘뽑아놓고 음을 왜 죄다 올리기만하냐 중간중간 멜로디 다 비어버리고 뚝뚝 끊기는 느낌이고 아 음감 답없는거 아닌가 이정도면

와 지오디가 드라마 ost에 참여 하다니 첫부분부터 독백 나레이션 그런게 들어가니까 지오디의 수많은 명곡중 하나인 거짓말 같은 느낌이 단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가 아닌 옛날 지오디가 왕성하게 활동했을때의 어렸던 저의 모습이 회상되면서 뭔가 되게 울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