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히트곡 모음 200곡

오늘은 암울했던 한국의 음악시장이 이때부터 발전해나갔던 시기인 80년대 히트곡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뛰어난 음악성과 영향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왕 조용필부터 전영록 김수철 등이 활약했던 시기였으며 이선희와 주현미 등과 같은 전설적인 여자 가수들도 많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는 김완선과 박남정 소방차와 같은 댄스가수들이 등장하면서 요즘 아이돌과 같은 인기를 얻었으며 요즘과는 다르게 음악장르가 매우 다양했으며 실험적인 노래가 쏟아지는 시절이고 지금 듣고 즐기는 한국 가요들이 모두 여기서 만들어진거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아래에는 발라드와 댄스곡 포크송 등 다양한 80년대 히트곡 모음을 올려두었으니 지금바로 감상해보도록 할까요?

믿고듣는 추억의노래 40곡

80년대 히트곡 댄스 모음집

레전드 80년대 히트곡 모음 100곡 듣기

개똥벌레가 이렇게 오래전에 나온줄 몰랐네요. 솔직히 요즘 노래라고 해도 될만큼 모던스럽고 눈물이 핑 돕니다. 요즘은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나오지 않고 있어 마음이 아프고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이 너무 좋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의 십대들은 지금의 아이돌 가수들을 20년 뒤 추억하며 갈망할까 사람의 인생이란 참으로 알기가 쉽지가 않은가 다들 그 시대의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가고 각자가 품었던 시대를 그리워 한다. 앞으로 100년 200년이 지나도 각자가 품은 시대의 추억 시대의 그리움을 간직하리라.

예전에는 우리 부모님 들으시라고 음억 넣어드렸던 80년대 히트곡 들인데 세월이 흘러 이젠 제가 즐겨 듣게 되었네요.

나미의 빙글 빙글 노래 흥얼거리며 국민학교 다녔던 기억이 아. 그때는 세상을 보는 눈이 참 긍정적이고 맑고 멋진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지금은 암울하기만 하다.

노래가 좋아서 즐겨찾기 했네. 역시 80년대와 90년대 노래가 가장 좋음! 요즘 노래는 음을 타는게 아니라 랩만 주구장창 하는 느낌에, 가사 내용도 잘 들리지않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옷은 입은건지 걸친건지 나와 춤만 추고 따분하기 그지없다. 그립다 80년대 히트곡 모음을 감상하고 있는 78년생이..

예전에 나미랑 꿈에서라도 데이트 한번 해보는게 내 인생 최대의 소원이었는데 지금 나이는 환갑이 넘어버리셨지 에구 몸조리 잘하셔요 만수무강 하시구요.

그럼 80년대 히트곡 모음에 대한 포스팅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는데 외출하실때 선크림 바르고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