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노래모음 연속듣기 200곡
- 추억곡
- 2019. 12. 12. 16:00
|
or
|
오늘 소개할 가수는 배호 노래모음 연속듣기로 너무나 젊은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나버려서 많은팬분들이 안타까워 했었던 가수로 본명은 배만금으로 1942년 4월에 태어나서 1971년에 29세의 나이에 신장염이라는 병으로 투병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등 많은 노래들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수록한 배호 노래모음은 히트곡을 포함해서 거의 모든 음악을 담아 두었고 연속으로 듣기가 가능하기때문에 즐겨찾기와함께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배호 노래모음 재생 순서입니다>
01. 돌아가는 삼각지
02. 안개 낀 장충단 공원
03. 두메산골
04. 황금의 눈
05. 굿바이
06. 울고 싶어
07. 안녕
08. 마지막 잎새
09. 비내리는 명동
10. 막차로 떠난 여자
11. 웃으며 가요
12. 만나면 괴로워
13. 조용한 이별
14. 파란 낙엽
15. 비내리는 밤길
16. 추풍령
17. 비내린는 경부선
18. 오늘은 고백한다
52:51 19. 영시의 이별
20. 역에선 가로등
21. 동백 아가씨
22. 추억의 소야곡
23. 선창
24. 지평선은 말이 없다
25. 사랑하는 마음
26. 울기는 왜 울어
27. 황포돛대
28. 잊을수 없는 연인
29. 동숙의 노래
30. 울어라 열풍아
31. 아빠품에
32. 기다리겠어요
33. 이별의 곡
34. 태양은 가득히
35. 태양의 저편
36. 고엽
<아래엔 배호 노래모음 연속듣기를 감상한 네티즌들에 반응을 적었습니다>
1. 과연 불세출의 가수 한 사람이 배호 선생님 듣고 들어도 가슴을 적시며 눈물나네요. 이게 노래를 가슴으로 부르는 분은 오직한분 밖에없네요.나의 영원한 레전드 가수
2. 능금빛 순정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금 부산에 비 내리고 있어서 촉촉한 제 마음을 배호선생님의 목소리만으로 기분을 업 시킬려고 200곡 전곡 들어야 겠네요.
3. 삼각지로타리도 없어진지 수십년. 지금껏 안개낀 장충단 아니 그공윈을 가본적이 있던가. 낙엽송 고목나무 비내리는 명동거리 누가버린 담배불이 꺼지지 않는 그대 향한 내 마음인듯 하더이다.
4. 음색, 가사전달발음, 어쩌면 이토록 인간감성의 구석구석을 헤집는 노래를 부를 수있을까요. 신적인 가수!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한 영원히 기억될가수, 요새 같았어도 살릴 수있었을 텐데 ...
5. 20살때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괴로워도 울면서 불렀지요 지금은 딴 사람과 살면서 이 노래를 아직도 좋아해요 지금 나이는 68세 입니다.
6. 배호씨는 단순히 가수가 아닙니다. 그는 매우 심오한 시인이고 음악가 이고 노래 한곡 한곡의 가사를 가슴 깊은 감동으로 다시 재현해 내는 높은 수준의 예술가 입니다. 그를 모방하려는 여러 분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비록 유행가 한 곡일지라도 그는 혼신을 바쳐 그에게 주어진 가장 아름다운 음성을 이용하여 전달해 줍니다. 그의 노래가 우리 가슴에 와 닿고 감동을 주는 이유입니다.
여기까지 배호 노래모음 연속듣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는 2019년도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