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발라드 노래모음 2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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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제목: 8090발라드 노래모음 200곡

장르스타일: 감성 발라드

수록곡: 200곡

안녕하신가요? 오늘 다소 날씨가 풀린 일요일 주말에 소개해드리는 노래는 가을 이맘때가되면 항상 생각나는 8090발라드 노래모음입니다. 4계절중 감성이 가득한 계절인 가을에는 좋았던 추억을 간직한 노래들이 하나씩 하나씩 떠오르곤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명곡들을 올려보았는데요. 감성발라드부터 추억의 노래 그리고 누구나 다 아는 명곡 모음집까지 다양한 8090노래모음이 수록되어있으니 바로 아래에서 감상을 해보도록 할까요?

[ 여기는 8090발라드 노래모음의 재생목록 리스트를 적었습니다. ]

윤상 - 이별의 그늘 (1991.04.27.)

신승훈 - 미소 속에 비친 그대 (1991.04.27.)

이승환 - 다만 (1996.02.03)

윤종신 -부디 (1995.06.21.)

김지훈 - 그대 눈물까지도 (1994.12.21)

이정봉 - 어떤가요 (1996.11.30)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 밤 (2006.04.28.)

이소라 - 제발 ( 2001.02.03.)

정재형 - 내 눈물 모아 (1999.05.01.)

이수영 - I Believe ( 2000.02.05.)

사준 - Memories (1997.09.17.)

컬트 - 너를 품에 안으면 (1995.12.06.)

플라워 - 눈물 ( 1999.10.09.)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1997.07.13.)

조성모 - To Heaven ( 1998.10.17.)

임창정 - 그때 또 다시 ( 1997.07.13.)

서지원 - 내 눈물 모아 (1996.04.24.)

015B - '신인류의 사랑' 1993년 12월

Mr.2 - '하얀 겨울' 1994년 1월

김건모 - '핑계' 1994년 2월

김민교 - '마지막 승부' 1994년 3월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사이' 1994년 4월

신효범 - '난 널 사랑해' 1994년 5월

이상우 - '비창' 1994년 5월

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1994년 6월

투투 - '일과 이분의 일' 1994년 7월

29:20 부활 - '사랑할수록' 1994년

김원준 - '너 없는 동안' 1994년 9월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1994년 10월

구본승 - '너 하나만을 위해' 1994년 11월

신승훈 - '그후로 오랫동안' 1994년 11월

룰라 - '비밀은 없어' 1994년 12월

<아래에는 8090발라드 노래모음을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어두었어요>

1. 가슴 설레며 라디오를 듣고 러브레터를 쓰던 사춘기소녀였었는데....

지금은 마흔을 앞두고 있는 '오늘 저녁은 또 뭐해먹어야하나' 라고 걱정하는 아이엄마가 되어있네...주옥같이 사무치는 가사들,음악들,가수들...다시 돌아갈수없는 내 어린시절추억들...

2. 요즘 아이돌가수들의 테크닉은 8090 시절보다 훨씬 뛰어난데 왜 저런 감성이 느껴지질 않는거죠? 저땐 각자의 음색이 노래에 묻어나왔는데 요즘은 전부 만들어진 가수들뿐인거 같아요.니 목소리가 내 목소리..

노래만 들으면 누가부른지도 모름....아쉽네요!

3.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의 8090발라드 노래모음 추억여행..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50살. 내게 지금 이런 나이가 올까 생각조차 못했던 20대의 꽃같았던 시간과 자유와 여유와 사랑과 우정이 그립습니다.하지만 이젠 내 목숨을 줘도 조금도 주저함 없을 두 남매와 남편이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꽃같은 청춘을 맘껏 감사히 살아내시고,우리 청년들에게 미래가 있는 좋은나라 되기를

4. 중학생때 선물받은 리어카 카세트 테이프 들으며 처음으로 테이프 돌려 가며 사랑할수록 흥얼 거렸던 기억이..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다..어르신들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노래가  술만 마시면 나오는게 이상했는데 이리저리 치이다 엇 하는 사이에 이리 지났구나..

5. 언젠가부터 가요 신곡들 거의 안찾아들음. 요즘 음원차트 1위해도 대중들은 모르는 휘발성 노래들 수두룩. 한류인기 쩐다해도 걍 그런가보다 뭔노래들 부르는지도 모름. 해외시장으로 외연적으로만 확장된 해외팬 취향의 kpop일뿐. 듣고 즐기고 심금을 울리는 가요들이 훨씬더 많았던 8090 시절이 그립다.


이상으로 8090발라드 노래모음이였습니다. 이제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기쁜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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