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ost 등장인물관계도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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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ost 등장인물관계도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장르: 로맨스, 사극

방송시간: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 오후 11시 10분

방송기간: 2019년 9월 30일 ~ 2019년 11월 19일

방송횟수: 32화

연출: 김동휘

극본: 임예진(학교2015, 구르미 그린 달빛 집필), 백소연(강덕순 애정 변천사, 도피자들 집필) 

출연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

<또다른 드라마들도 소개해봅니다>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 등장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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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KBS2에서 방영종료한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후속작으로 9월 30일 첫방송 예정인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ost 등장인물관계도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14년도에 연재했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줄거리는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라고 합니다. 



● 기획의도

남장여자? 이번엔 ‘여장남자’다!

과부촌에 숨어든 유쾌하고 발칙한 남자 ‘녹두’와

그런 그를 어머니라 불러야 하는 까칠한 여자 ‘동주’의

낯선 듯, 특별한 반전 로맨스! 


혹독한 운명도, 생을 걸었던 복수도 넘어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모두를 발 아래 꿇리는 권력도, 세상을 쥐고 흔드는 재물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나날이 주는 작은 행복임을 말하고자 한다.



●조선로코 녹두전 주요 등장인물

전녹두 cast.장동윤

“난 조선 최고의 장군이 될 거야!

…될 건데, 지금 잠깐 과부인 척 하는 거야.”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어릴 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만 살아왔기에 언젠가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허나 아버지는 섬 밖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마을 사람들도 피식 웃기만 할 뿐, 그의 바람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는데….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뒤를 쫓아 난생 처음 뭍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도착한 곳은 철저한 금남(禁男)의 구역인 과부촌. 잠깐, 과부만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이라면, 내가 과부가 되면 그만 아닌가?



동동주 cast.김소현

“자꾸 잔소리 하시면…

낭심(囊心)을 맞는 수가 있답니다, 어머니?”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 것과 안 친하다. 타고난 몸치, 음치, 박치에 불 같은 성격이 더해지니 기생과는 상극일 수 밖에. 덕분에 예비 기생 중 최고령자로 이미 기생이 된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다.

대신 남다른 손재주가 있어 돌멩이, 나뭇가지 등 재료만 있으면 뭐든 뚝딱 만들어낸다. 과부촌 뒷산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를 두고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만드는 중이다. 그것이 완성되면, 기방을 떠나 한양으로 갈 참인데. 그런 그녀의 앞에 수상쩍은 과부가 한 명 나타났다!



차율무 cast.강태오

“이 마지막 감칠맛은,

너를 끝내 놓지 않겠단 내 결심과 같은데…

이 음식이 과연 무엇일 듯 싶으냐?”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종친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례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긴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불알 떨어진다’며 헛기침하는 여타 사내들과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야무진 손맛으로 버무려내는 진정한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그의 매력에 빠진 기생들이 주변을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늘 한 곳을 향한다. 언제나 제 할 일, 제 할 말만 하는 냉랭한 아이.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녀, 동주다.



광 해 cast.정준호

“증명해 보거라. 네 존재가 내게 득(得)인지, 독(毒)인지.”


조선의 임금. 백성에 대한 사랑과, 명분보단 실리를 중요시 여기는 현실감각, 그에 따른 기민한 대처 능력과 명석한 두뇌 등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었다.

하지만 세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음속은 늘 지옥이다. 그토록 원하던 왕의 자리였건만 용상을 차지한 뒤 하루에 한 시진도 잘까 말까 하는 깊은 불면증과 걸핏하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위태로운 권력에 대한 집착, 자신에 대한 연민과 분노가 그의 마음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그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신하 허윤, 그리고 긴 밤을 견디지 못해 도망치듯 나가는 잠행 뿐이다.



허 윤 cast.김태우

한양 최고 세도가의 자제.


그가 짓는 시와 문장을 세자 광해가 아껴 그의 벗이자 신하로 늘 함께 해왔다. 지금도 광해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인물. 선왕의 냉랭한 태도와 대신들의 불신으로 기댈 곳 없던 광해를 아낌없이 보필하여 결국 무사히 왕이 되도록 도왔지만, 불안과 의심으로 무너져 내린 광해를 더는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천행수 cast.윤유선

과부촌 옆 기방의 행수.


표면적으로는 기방을 운영하는 행수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더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 목숨의 위협을 받는 과부들을 구해내고 악인들을 응징하다 보면 여인들의 처지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품고 있다.

동주를 구해 기녀로 삼았다. 최고령 연습생 동주를 아끼지 않는 것은 아니나 다른 기녀들보다 특별하게 대하지도 않으며, 기녀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정윤저 cast.이승준

녹두의 아버지.


어린 시절부터 광해의 신하이자 믿음직한 동무였다. 강직하고 매사 진지한 성격으로, 명필로도 이름이 높았다. 왜란 중 관직에서 떠나 외딴 섬에서 황태와 녹두 형제를 키우며 살고 있다. 겉으론 엄하기만 한 아버지지만 누구보다 녹두를 아끼고 사랑한다.

1. 와아 초반 내용은 원작이랑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몰라 저 겁나 기대중이니께 얼른 나오세요ㅜ


2. 구그달에서는 김유정이 남장을하고 나오더니 녹두전에서는 남자가 여장을 하네요.


3. 소현아 달콤한 낮잠같은 드라마라며 ㅋㅋㅋ 장동윤 배우님 여장 너무 잘 어울리시고 대사 맛깔나게 치시네요. 본방사수 합니다. 동동주 화이팅!


4. 티저를 계속 보다보니까 처음에 나오는 노래까지 너무 맘에 듭니다. 노래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설레고 조선로코 녹두전 티저만으로는 정말 재미있고 기대되는 작품인데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배우 캐스팅은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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