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노래모음 300곡 - 숨겨진 명곡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지낼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으신 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노래모음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말과 다름없이 보낼 예정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당일 눈이 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이렇게 준비를 하게 되었으며 얼마 전에도 비슷한 포스팅을 했기에 기존에 캐럴과는 다른 특별한 노래로 올렸습니다. 흔하게 듣지 못했던 그런 소중한 곡들이니 아래에서 천천히 감상해보시죠.

숨겨진 크리스마스 명곡 노래모음과 감상하기

 

1.유주 (여자친구), 지후 (아이즈) - 하트시그널

2.타코앤제이형, 임동현, G.Urban (지어반), 슬로 (Sllo), 조영현 - 그대와 크리스마스

3.조이 (JOY), 도영 (DOYOUNG) - First Christmas
4.이달의 소녀 - The Carol (희진, 현진, 하슬)
5.라붐 (LABOUM) - Winter party
6.폴킴 - Christmas Love
7.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VIXX (빅스), 여동생 - 겨울 고백
8.바이브, 신용재 (2F), 벤, 임세준,미(MIIII) - 넌 나의 크리스마스
9.센티아노 (Sentiano) - Christmas, Tonight (With 영화)
10.김진표 - 로맨틱 겨울 (Feat. 김진호 Of SG워너비)
11.비투비 - 울면 안 돼
12.가인 - 열두 시가 되면
13.레이디스 코드 - THE LAST HOLIDAY
14.김형중 - 안아줄게요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15.GINGERB - Snow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리스트예요! 뭔가 여유로움도 느껴지고 크리스마스의 벅차오름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노래모음! 이 노래를 들으면 올해 크리스마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행복해요~

저는 노래 멜로디도 중요하지만 가사가 좋고 공감이 돼야 더 좋더라고요. 팝송도 가사 해석 다 찾아보고 듣는 1인 이랍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정말 많이 공감돼서 최애 캐롤이 되었어요!

집에서 즐기는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노래모음 연속듣기

Jamie Cullum - Christmas Never Gets Old
Tony Bennett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Seth MacFarlane - A Marshmallow World
Laura Fygi - Sleigh Ride
Michael Bublé - Holly Jolly Christmas
Olivia Newton John - Baby, It's Cold Outside
Robbie Williams - Let's Not Go Shopping
Glee Cast - Santa Baby
Tony Bennett - Winter Wonderland
Jane Monheit - The Man With The Bag
Spencer Day - Christmas With You
Harry Connick Jr.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Ella Fitzgerald - Frosty The Snowman
Diana Krall - Let It Snow
Count Basie Orchestra - It’s The Holiday Season (feat. Johnny Mathis)
Frank Sinatra - Jingle Bells
Brett Eldredge - Mr. Christmas
John Legend - Christmas In New Orleans
Michael Lington - This Christmas (feat. Vince Gill)
John Legend - What Christmas Means to Me (feat. Stevie Wonder)

저는 라스트 크리스마스라는 곡이 가장 좋아요! 오래된 만큼 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인데요. 정말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이에요. 특유의 상쾌하고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귀에서 계속 맴도는 느낌이랍니다

도입부에 들리는 멜로디가 완전 제 취향저격! 중학생 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겨울에 이 노래만 들으면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이젠 쓴 커피도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고3이 되었네요. 시간이 별로 안 지난 듯 많이 지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