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 30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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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을 맞이하여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를 소개합니다. 어느새 2021년의 끝자락에 있다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요.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추억을 만들지 못해서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2022년에는 부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아래에는 산타도 듣고 가는 크리스마스 캐롤송부터 90년대 뉴욕 거리의 팝송까지 다양하게 소개를 해놓았으니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죠.

산타도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송 감상하기


Santa tell me - Ariana Grand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riah Carey
Last Christmas - Ariana Grande
Oh Santa!- Mariah Carey-( feat.Ariana Grande & Jennifer Hudson)
You Make It Feel Like Chrismas Gwen Stefani- (feat. Blake Shelton)
Jlimgle Bells - Frank Slinatra
Like It's Christmas - Jonas Brothers
My Only Wish - Britney Spears
Underneath the Tree - Kelly Clarkson
Text Me Merry Christmas - Straight No Chaser
Santa Baby - Eartha Kitt
Mistletoe - Justin Bieber
santa's coming for us - Sia
Christmas Without you - Ava Max
My Kind Of Present - Meghan Trainor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Mariah Carey
Jingle Bell Rock -Glee Cast
Rockin Around the Cristmas Tree  - Benda Lee
Here Comes Santa Claus - Gene Autry
The Man With The Bag - Kay starr

캐롤송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아리아나 그란데인듯. 음색이 크리스마스를 위해 만들어진 느낌. 진짜로 포근하고 따듯한 음색으로 이번 12월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2021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는 2달전부터 설레고 기대하다가 정작 당일날 되면 설렘 1도 없고 밖에는 춥고 커플들 득실거리는 꼴 보고 짜증 나서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빈둥대다가 아빠가 사오시는 케이크에 불 붙이고 생축 노래 대신 캐롤부르며 먹는 맛이지


분위기 있는 90년대 뉴욕 & 재즈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it's beginning to look alot like christmas - Johnny Mathis
let it snow! - Dean Martin
jingle bell rock - Bobby Helms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 Brenda Lee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Andy Williams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 Gene Autry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 Dean Martin
a holly jolly christmas - Burl Ives
winter wonderland - Johnny Mathis
caroling, caroling (christmas bells are ringing) - Nat King Cole
we need a little christmas - Johnny Mathis
deck the halls - Nat King Cole

이렇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다 보니 겨울이 온 게 실감 나네요. 스노우볼도, 노란 조명도, 알싸해지는 찬 공기도, 추워서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거리도, 따뜻한 재즈도, 귤 까먹는 이불속도 다 좋은 겨울!

90년대 연말이 되면 가게들은 경쟁하듯 트리와 오색전구를 달고 레코드가게는 일제히 스피커를 밖에다 설치하고 마치는 시간까지 캐롤을 틀어줬음 길거리가 음악카페요. 만남의 광장 그냥 걷는 것 만으로 설레던 시절 다시는 오지 않을 시절임을 알기에 더더욱 그리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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