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타오디션부 추억속의 재회 노래듣기/심사평 (박광선,김영근,김영흠,유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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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방영한 내일은 국민가수 타오디션부 추억속의 재희를 소개합니다. 타오디션부는 박광선 김영근 김영흠 유슬기가 팀으로 이룬 그룹으로 조용필의 원곡인 노래를 선택해 개성 강한 목소리와 매력을 뽐내어 마지막에 극적으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아래에는 클린버전과 심사평을 볼 수 있게 영상으로 준비했으니 못 보셨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타오디션부 클린버전 & 원곡자 조용필 노래 듣기



[가사]
지나치는 어둠속에서
긴머리 낯선 그 모습
파도처럼 일렁이며
창가에 스쳐가는
젖은 눈의 그댈 보았네
입맞추면 고운 그 입술
울먹이는 슬픈 그대여
바람속에 지는 그대의 만남
순간에 머물렀을 뿐
떠나버린 날들을 이제는
사랑이라 부르지 않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hey-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부드러운 꽃향기처럼
가까이 다가와서
아프도록 마주보며
사랑으로 나를 부르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잊혀져간 꿈으로 남으리 영원히-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hey-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기약없는 이별뒤에 찾아와
추억의 서러움만 남기네
미워할수 없는 그댈 지우며
눈감은 내가슴엔 눈물이 hey-

정말 추억속으로 데려다주는 듯한 음색과 감성이 대박이었던 무대입니다. 네 분의 각자의 개성 있는 음색이 하모니로 합쳐지니 너무 멋지네요. 절절이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하모니를 들으니 눈가에 촉촉이 젹셔지내요.

추억속의 재희 도입부 부르신 분이 유슬기 님인가요? 목소리톤도 예선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감미롭고 너무 듣기 편안했어요. 노래할때 자세나 표정들도 보는 사람이 오롯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조절하시면서 부르셔서 너무 좋았어요!

 

내일은 국민가수 타오디션부 심사평 (연습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타오디션부의 합은 다른 분들에 비해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사기급 조합을 한 화면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그저 놀랍습니다. 특히 김영근씨가 팀을 위해 많이 받쳐주는 모습도 매우 감동적입니다. 무대의 완성도를 확 높인 것 같네요.

클래스가 다르네요 아무래도 타오디션부는 이미 증명했으나 다시 증명을 해야하는 이들이니 부담은 가장 심할테고 이미 소비된 이미지도 있으니 사연이나 신선한 매력보단 그야말로 실력으로만 평가를 받을테니 그래도 다들 힘내서 끝까지 가주세요 응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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