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나였으면 듣기/하트/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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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덜덜 떨면서 부르는 비 맞은 강아지 같은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나였으면을 소개합니다. 이병찬은 과거 중학생 때부터 집안 사정에 안 좋아 역도 운동선수 활동을 시작하여 무려 10년간 지속했지만 잦은 무릎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선수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 후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갈고닦아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여 꽃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바탕으로 많은 팬들을 양산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트 갯수는 방송에서 10개로 봤는데 뉴스에는 8개로 측정되어있습니다.

클린 버전으로 이병찬 나였으면 연속 듣기

[가사]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람들은
그대에게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늘 나 오늘까지만
혼자 연습해왔던 사랑의 고백들도
슬픈 뒷모습 그저 오늘까지만
이런 내 맘을 모른 채 살아갈 테죠
기다림이 잊혀짐보다
쉽다는 걸 슬프게 잘 알고 있죠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빛난 별처럼
또 바라만 보고 있는 나를
그댄 알고 있나요
묻고 싶죠
그댄 잘 지내는가요
함께하는
그 사람이 그대에게 잘해주나요
바보 같은 걱정도
부질없단 걸 알지만
눈물 없이 꼭 한 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한다고


-다른 사람을 향해 웃는 사랑하는 사람에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독백처럼 읊조리다가 제발 내 마음이 닿길 바라는 절절한 고백의 손짓이 전해져요. 긴장하던 목소리를 떨림의 진실함으로 만든 무대! 이병찬씨 응원합니다.

- 와 그냥 우연히 TV조선에서 하는 국민가수 프로그램 틀어놓고 있다가 이병찬님 나였으면 노래가 갑자기 귀에 확 들려서 집중했어요. 너무 잘 부르시고 목소리도 비주얼도 너무 제 취향이에요!

- 생전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거라서 떨리는 게 당연한 것이죠. 그렇치만 나였으면 첫마디 부분만 조금 떨지 그 뒤로는 너무나 잘 불러서 놀랬어요. 그리고 정말 순수한  일반인고 첫 무대에 서는 거라서 이병찬 같은 이런 분을 뽑아줘야 되지 않나요.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위로가 됐어요.

심사위원 목소리가 들어간 이병찬 나였으면 풀버전 라이브

나윤권 노래는 특유의 감성이 압권이라 잘불러도 감동을 주기가 더 어려운 곡인데, 이병찬 친구는 그걸 해내네요. 진짜 이 영상 처음 접한 날 이후로 생각날 때마다 자꾸 들어오는 중입니다.

국민가수 본방사수는 못했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노래하는걸 보고 이병찬 나였으면을 부르는 음색에 반했습니다. 제가 요 며칠 불면증이 있었는데 이병찬님 목소리를 들으니 음색도 창법도 너무 부드럽고 감동적으로 듣기 좋아서 오후에 노래 잔잔히 틀어놓고 못 잤던 잠을 3시간이나 푹 잤더니 온몸이 개운해지고 기운이 나네요. 이병찬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음색입니다.

 

이병찬 공식 유튜브 채널

 

이병찬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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