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KRY) 그림자 사랑 노래 듣기 - 연모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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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슈퍼주니어(KRY) 그림자 사랑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이 노래는 KBS2에서 방영을 시작한 연모 ost에 첫번째로 참여한 곡으로 슈퍼주니어(KRY)가 가창자로 참여한 곡으로 규현, 려욱, 예성 3명의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피아노의 선율과 감미로운 스트링으로 애달프면서 아름다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살렸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하고 있으니 본방 사수하시길 바라며 아래에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슈퍼주니어(K.R.Y.) - 그림자 사랑 듣기


[가사]
오늘도 바라만 본다
난 만질 수도 없는 그대라서
한 걸음만 다가서면 그곳을
하루 종일 맴돌아
날 돌아보지 않아도
난 말할 수가 없어도
그댈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프고 아프다 해도
괜찮다고 그대 곁에 있으면 나는
그거면 돼요 그대면 돼요 My love
웃고 울고 살아가요
난 그댈 보며 오늘 하루도
멀리서 그림자처럼 살아도
그것도 난 괜찮아
날 돌아보지 않아도
난 말할 수가 없어도
그댈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프고 아프다 해도
괜찮다고 그대 곁에 있으면 나는
그거면 돼요 그대면 돼요
모든 슬픔도 그대 눈물도
다 가져갈게요 그댄 행복해요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날 돌아보지 않아도
그댈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더 찢겨지고 아프대도
그대면 난 하루를 살아도 My love
그대면 돼요 행복해 줘요 부디

- 목소리 합 좋은 건 일찍이 알았고 사극이랑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슈퍼주니어KRY 오래 기다렸고 기다린 보람도 있다. '아프고 아프다 해도 괜찮다고 그대 곁에 있으면 나는' 이 부분 예성오빠 보이스에 너무 잘 어울려서 눈물나요. 드라마 연모는 그냥 올타임 레전드!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로 들려줘서 고마워요
- 처음 그림자 사랑 들었을 때 전주부터 좋다고 생각했는데 규현 목소리 들어오는 순간 소름 쫙 돋았습니다. 후렴도 진짜 좋고 가수가 좋아서 들으려다 좋은 곡까지 알게 돼서 기분 최고에요.

드라마 연모 하이라이트



- 원래 사극을 너무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서 전공으로 배우기까지 했는데 일반 퓨전사극은 내용에 따라서 보고 판타지 사극은 거의 패스합니다. 하지만 연모는 퓨전사극중에서도 내용이 여자가 곤룡포를 입는다? 라는 신소재랑 평소에 좋아했던 박은빈배우님이 출연하시기에 즐겁게 시청합니다.
- 역시 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네요 배우들도 기대되지만 화면색감 자체와 스토리를 화면에 담아내는 수준 클래스가 다르네요!

연모 줄거리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시작됐습니다. 빈궁(한채아)이 죽은 담이를 보며 무너지듯 오열했던 것도 잠시, 시신을 확인하다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사살된 건 담이가 아닌 왕실의 대를 이을 세손 이휘(최명빈)였기 때문. 이 사실이 발각된다면 또다시 많은 이들의 희생은 물론이고, 살아남은 딸의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 빈궁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담이를 단단히 붙잡고는 이제부터 네가 세손이다라며, 절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렇게 담이는 여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왕세손 ‘이휘’가 됐다. 감당할 수 없는 운명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라 명한 이가 외조부 한기재(윤제문)였다는 사실, 

그리고 자신 때문에 벗 이월이가 첫사랑 정지운(고우림)의 아버지 정석조(배수빈)의 칼을 맞고 죽어가는 상황을 목격하며 두려움도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나 너는 살아다오, 모진 마음으로 그리 살아내다오. 너는 특별한 아이다. 잊지 말거라 어여쁜 내 딸이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뜬 어머니를 비롯해, 자신을 위해 함께 비밀을 짊어진 김상궁(백현주)과 홍내관(김건)을 위해, 밥이 모래 같아도 물이 쓴 약 같아도 버티고 또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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