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ost 듣기 가사 (웬디 , 존박, 도영, 세이수미, 검정치마, 제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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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노래를 모두 모아보았어요. 이 드라마를 처음 보게 된 경의는 심심하던 차에 TV 채널을 돌려보다 우연히 1회 보기 시작했는데 그대로 정주행 했어요. 드라마가 기대 이상으로 괜찮게 나온 거 같아요. 배우들도 괜찮은데 특히 구웅역의 안보현님이 원작 캐릭터랑 싱크로가 좋아서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세포들 나오는 부분이 원작 그림체를 그대로 3D로 만들어 놓은 수준이라 몹시 만족스럽네요. 유미의 세포들 ost에 참여한 가수는 레드벨벳 웬디, 존박, 검정치마, 도영, 세이수미, 제이유나 등입니다.

 

유미의 세포들 ost Part1. 웬디(WENDY) -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발매일: 2021.09.17
장르: 댄스
프로듀싱: 임수호, N!ko, 든든맨, Dailog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는 호감을 느끼는 상대가 자신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운 바람을 담은 곡으로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통통 튀는 비트가 어우러지면서 사랑의 두근거림과 떨림, 어쩔 줄 몰라하는 순진한 모습이 연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사]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아님 별 뜻 아닌 건가
계속 눈이 마주치는 건가?
그냥 내 뒤를 본 건가
하루 종일 바쁜 내 머릿속
이런 맘 알지 못하게 계속 감춰둘 거야
나한테만 잘해주는 건가?
혼자 착각하는 건가?
알듯 말듯 내 속 어지럽혀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내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아님 별 뜻 아닌 건가
계속 의식해 티 나는 건가?
아직 눈치 못 챈 건가
궁금해서 미친 내 머릿속
이런 맘 알지 못하게 표정 관리할 거야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내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점점 너에게로 가까워져 Close to you
더더 커져버린 나의 맘 숨길 수 없어
시간이 된 것 같은데 Close to you
너의 마음에
문을 두드릴게
진짜 네 맘을 알고 싶어
아 분명한 건
오늘도 날 보면서
넌 웃고 있어
단서가 부족하지만
모든 세포 감각들이
너를 신경 쓰고 있잖아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오 난 너의 마음을 듣고 싶어

유미의 세포들 ost Part2. 존박(John Park) - Nightfalling

발매일: 2021.09.18
장르: 포크/블루스
프로듀싱: 이아일, JohnOfa Rhee


나이트폴링은 잔잔하게 연주되는 기타 선율과 어우러진 담백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존박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트랙으로 완성됐습니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 두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노을이 지는 것에 빗대 만든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사]
숨겨진 것들
그 안에 우리는 알지
모른척해 넌
숨 위로 떠오른
내 안의 감정들이 더 부풀어
변해가는 듯해
우리에겐 
이제 사소한 것도
다 유의미해 
좋아하던 영화 속
그 장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난 
Nightfallin'
떨어지는 노을 끝에서
내 안에 
짙어지는 너를 느껴
Sweet cologne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시간을 걷고 있어 
Nightfallin'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너로 가득한
이 시간을 헤매는
이 순간이
숨이 벅차올라 좀 답답해도
그 황홀함 속에 우릴 가둘래
좋아하던 영화 속
그 장면 어디쯤에 있을까 너와 난 
Nightfallin'
떨어지는 노을 끝에서
내 안에 
짙어지는 너를 느껴
Sweet cologne
Truth be told
어느새 
같은 시간을 걷고 있어 
Nightfallin'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이 밤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Oh we’ll know
At sun rise
you and I 
Nightfallin'
두 눈에 널 담아두고서 
유난히 붉어진 두 볼을 숨겨
Yes I know
And truth be told
너와 난
같은 곳을 향하고 있어

 

유미의 세포들 ost Part3.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Ling Ling

발매일: 2021.09.25
장르: 록/메탈
프로듀싱: 조휴일 (검정치마)


링링은 검정치마의 초기 사운드를 떠올리게 하는 파워 팝 스타일의 곡으로, 예스런 신스 사운드와 러프한 기타 톤의 대비, 깔끔하면서도 역동적인 전개로 한 곡 안에서 다채로운 감성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곡입니다. 흥겹고 발랄하면서도 조금은 날카롭고 때로는 센치한, 콕 집어 말하기 애매해서 오히려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닮은,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줄 예정입니다.


[가사]
다시 내게 말해줄래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
작을 불이 꺼진 거야
이젠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순간 알 수 있었어
설렘도 지겨워 지려는 때가 온 거야
Ling Ling 슬픈 표정 짓지 마
내 경계 없는 맘엔 수상한
그런 설계가 없어
Ling Ling 이해하려 하지 마
연약한 걱정밖에 없는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다시 내게 말해 줄래
난 아무것도 못 들었어
넌 새로운 걸 찾는데도
지난날이 계속 기억날 걸
우린 추락할 거야
그래도 어지러운 것보다는 낫잖아
Ling Ling 너는 정말 바보야
나만큼 너를 사랑해 주는
그런 사람은 없어
Ling Ling 결국 알게 될 거야
평범한 거는 너랑 나에게
전혀 어울 리지 않아
My crush
You will always be my crush
Ling Ling 슬픈 표정 짓지 마
내 경계 없는 맘엔 수상한 그런 설계가 없어
Ling Ling 이해하려 하지 마
연약한 걱정밖에 없는 난 원래 그래
Ling Ling 아무 말도 하지 마
네가 돌아오는 날엔
더 이상 우릴 버리지 않아
Ling Ling 이건 한줌 모래야
흘리는 순간 떠내려가는
원래 그런 사이인 거야

유미의 세포들 ost Part4. 도영 (DOYOUNG) - Like a Star MV

발매일: 2021.10.01
장르: 발라드
프로듀싱: 김미랑, 이민영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선사했던 팝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멜로디, NCT 도영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가사]
지친 하루에 길을 헤맬 때
하늘 위의 별을 문득 바라보면
손에 닿지 않아도 느껴지는 따스함
내게 와줘 위로가 돼줘
Like a sta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줘
Like a star
날 보며 환하게 웃어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대
항상 곁에 내 곁에 머물러 줘
가끔 난 웅크린 채 잠들곤 해
많은 아픔을 가린 채
쓸쓸한 방 한켠에
그 누구도 날 이해하지 못할 때에
문을 두드려 나를 위로하던
Like a sta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줘
Like a star
날 보며 환하게 웃어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대
항상 곁에 내 곁에 머물러 줘
한걸음 더 조금만 더 다가가
그대 외롭지 않게 안아줄게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거야
Like a star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어두운 밤을 비추는 별처럼
항상 곁에서 밝게 비춰줘
Like a star
날 보며 환하게 웃어줘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대
항상 곁에 내 곁에 머물러 줘

유미의 세포들 ost Part5. 세이수미(Say Sue Me) - 내 마음

발매일: 2021.10.02
장르: 록/메탈
프로듀싱: 최수미, 김병규


무언가에 이끌리듯 간 곳에서 사랑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입니다. 감미로우면서도 두근거리는 감정을 대변하는 매력적인 멜로디를 통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가사]
나도 내 마음 모르겠어
내가 모르는 내가 있어
천천히 걷는 데도
내 마음은 저 멀리 뛰어가고 있네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조심스레 걸으려 해도
내 마음은 저 멀리
모두가 잠든 밤에도
뜬 눈으로 뛰어가고 있네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어
별 일없는 하루를 보내도
어딘가로 향해 내 마음
무엇인지 아직은 몰라도
뛰어가고 있어 저 멀리
너무 빠르면 안돼
알면서도 어쩔 수가 없어 내 마음
나 모르는 내가 시키는 대로
가다 보면 알게 될 거야
아니 모를지도 모르지만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돼
가다 보면 알게 될 거야
멈추는 방법은 없어
발 길 닿는 대로 가보니
어느새 내 마음은 그 곳에
발 길 닿는 대로 가보니
어느새 내가 있을 곳
그곳엔 사랑이
그곳엔 내 마음
그곳엔 사랑이

유미의 세포들 ost Part6. 제이유나(J.UNA) - My Day (오늘도 내 하루는) 

발매일: 2021.10.08
장르: R&B/Soul
프로듀싱: 제이유나 J.UNA


오늘도 내 하루는은 제이유나의 쫀득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예상치 못한 하루에 대해 그린 곡입니다. 통통 튀는 사운드와 따뜻한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드라마 속 세포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위트 있고 귀여운 가사가 드라마와의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하룰 보낸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자 하는 따뜻한 바람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How many lives are living strange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Slowly walking down the hall
Faster than a cannon ball
Where were you when we were getting high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A champagne supernova
Cos people believe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The world's still spinning round
We don't know why (Don't know why)
Some day you will find me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Some day you will find me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lalalala
Lalala lalala lala la la la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촬영현창 메이킹 필름 & 시청자 반응


- 김고은은 진짜 인싸인거 같아요. 항상 김곤이 가는 곳은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고 선후배 조주연 할거 없이 잘 지내고 촬영 끝난 후에도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친하게 연락하면서 지내는 듯.
- 나는 존박 Nightfalling 노래 때문에 울었습니다. 그리고 유미가 욱 앞에서 눈물을 참는 순간 세포들 때문에 유미가 속으로 느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거야. 이 드라마의 독특한 플롯과 컨셉을 좋아합니다.
- 박지현 배우님은 전작에 이어 또 질척대는 여사친 역할을 맞으셨네요. 그래도 브람스 정경이랑은 또 확연히 결이 다른 연기여서 또 매력 있으시고 다음 작품엔 주연으로 갑시다!
- 노래 분위기에 따라서 웬디 목소리가 확 바뀌는 게 너무 좋네요. 빨간맛에서는 시원한 목소리, 사이코에서는 신비로운 목소리, 여기선 달콤한 목소리 진짜 저 유미의 세포가 노래 부르는 것 같아서 드라마랑 완전 잘 어울려요.

 

관련링크

-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등장인물

- 드라마 다시보기(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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