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노래모음 100곡 - 눈물나오는 양희은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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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노래모음 100곡 -  눈물나오는 양희은 노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슬픈 감정으로 마음을 자극하는 양희은 노래모음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아침이슬이라는 노래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며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었으며 올해에는 데뷔한지 5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MBC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에서 양희은 특집으로 아침이슬과 꽃병등을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부유했던 양희은 집안이 한순간에 거지가 되었다.
현재 양희은의 나이는 68세로 1952년생 서울 종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육군 대령이였지만 39살이라는 이른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보증을 잘못서고 양장점 가게도 화제에 홀라당 타버려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다고 합니다.

 

먹고살기위해 노래를 붙잡았다.
그후 밥은 물론이고 교통비까지 없어서 1시간 거리의 학교를 걸어다녔다고, 먹고살기위해 노래를 해야만 했으며 무대에 올려달라고 사람에게 부탁을 청했는데 그사람이 바로 송창식 이였습니다.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향했다.
그때부터 송창식이 공연하던 맥주집에서 양희은을 대려와 자기 공연시간에 일부를 양희은이 노래를 부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무대에서 노래부르며 모은돈으로 앨범을 작업하여 음원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아침이슬과 세노야 입니다. 지금도 가수 양희은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 되었죠.

35주년 양희은 노래모음 기념음반 듣기.



모르는 곡은 전주들어보고 넘기는 편인데 감히 양희은님의 곡이라 울컥부터 합니다. 제가 대인공포증이 있어서 사회생활하기가 너무 힘들고 그래서 양희은님 꼭 뵙고싶어요. 뵙자마자 저도 모르게 부둥켜 안고 엉엉울면 어쩌죠.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귀한 곡들 접하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한번씩 내 심장을 잡았다가 놔주는 특별한 목소리는 들어도 또 들어도 가슴에 확 와닿는 감동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양희은 가수님의 노래는 매력 그대로 입니다

 


양희은 노래는 감정이 들어가기에 정말 알맞은 노래이고 교훈적으로도 의미가많은듯 합니다. 가사랑 음이랑 하나하나 소중하고 듣기좋네요. 22년에도 찾아올 예정이에요.

토크 콘서트 양희은 노래모음 라이브 입니다.



나이먹고 이제서야 귀가 트이는건가.. 젊어서 양희은 노래를 잠깐 따라 부르긴 했어도 듣는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어제 갑자기 한계령 듣는데 심금을 울리네요. 

나는 힘들때마다 이영상을보며 눈물을 흘린다. 노력했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에만 관심가지는 이세상이 너무 원망스럽다 정말 많이 노력했지만 아무도 몰라주고 성적에만 중요시하는 이세상이 정말 너무 원망스럽다 정말 부모님한테는 너무 죄송하고 좀만 더 열심히할걸이라는 생각만하는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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