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 -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최고의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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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 -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최고의 클래식

갑작스럽게 날씨가 확 더워져서 부랴부랴 에어컨 청소하고 선풍기 먼지 닦고 했는데
2일전에 비가오고나니 흡사 가을 바람이 떠오를정도로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있어 기분이 너무 좋고 잠도 잘자고 있는데요. 이런 날씨와 어울리는 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에 대한 소개해볼까 합니다.


평소 지치고 힘들었던 마음을 차분히 하여 힐링과 치료효과가 있는 클래식으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어폰을 착용하여 듣고있으면 정신이 바로 맑아지고 회복이 되기때문에 저도 평소에 자주 듣고있는 음악들 입니다. 3편의 영상으로 올려놓았으니 연속듣기로 마음껏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매일 들어도 힐링과 힘이되는 클래식 치료음악

1.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마스카니)  
2. 이별의 노래 (쇼팽) 
3.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타레가) 
4. 짐노페디 (에릭사티) 
5. 송어(슈베르트) 
6. 미뉴엣 (보케리니) 
7. 사랑의 슬픔 (크라이슬러) 
8. 백조(생상스) 
9. 캐논 (파헬벨) 
10. 현을 위한 아다지오 (바버) 

- 2022년 앞으로 약 6개월 정도 남았는데 행복한 길만 걷게해주세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 하게 해주세요. 이글을 본 사람들 저를포함해서 행복하게 해주세요. 행복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네요.

- 카바렐리아 루스티카나는 가장 힘들었을 때 비가온 다음날 아침 걸을때마다 풀향기가 푼풀 나던 근처에 있는 런던 홀랜드파크를 걸으며 듣던 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 상큼한 아침공기와 풀내음을 맏으며 걸으며 이곡을 들으며 아 이게 진정한 행복이구나...너무 삶의질과 행복을 가까운곳이 아닌 먼곳에서 찾고 있었구나 라는것을 일깨워 주었던 곡. 

2. 아침에 들으면 상쾌해지는 조용한 세미 클래식

그리그 - 아침의 무드
슈만 - 아베크 변주곡
헨델 - 라르고
헨델 - 시바여왕의 도착
모차르트 - 현악5중주
요한스트라우스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엘가 -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 - 꽃의 왈츠
파헬벨 - 캐논
드보르작 -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 첫번째곡은 진짜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떠오른다. 어릴적에도 클래식 음악 들으면 넓은 잔디밭 하얀 식탁보 위에 촛대와 접시들이 햇빛 받아서 반짝반짝 빛나는 그림이 절로 났었다. 특히 마지막 곡은 엄마생각에 그냥 눈물이 나온다.

-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어지러운 마음, 복잡한 마음이 가슴속을 꽉 메워서 힘들때 들으면 좋습니다. 인생은 제행무상이라 했듯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3. 감동을 더해주는 영화 속 아름다운 클래식 첼로


- 선선한 여름 저녁에 내리는 비와함께 조용한 세미 클래식 연속듣기 듣고있습니다. 첼로 선율에 마음을 의탁하네요. 사계절 자연이 주는 무심함에 마음에 행복하네요

- 위대한 쇼맨 중 never enough정말 좋네요! 요즘 첼로를 배우고 싶은데 여긴 완전 시골이라 레슨하는곳이 없어요. 피아노는 치는데 이제 중저음의 첼로소리가 너무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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