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도 프로필 고향 본명 소속사 과거 학폭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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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상도라는 가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는 현재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선 2차 1:1 데스매치에서 나상도는 김미령의 미운사랑을 선곡해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대결 상대인 강태풍을 꺾고 본선 3차 행을 확정 지었죠. 그후에는 2라운드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나상도는 준결승 진출자 10명 중 하나가 되었는데 그의 프로필과 고향 과거 숨겨진 이야기까지 정리했습니다.

나상도 프로필

본명은 김성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나상도라는 예명은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나훈아, 박상철, 설운도의 이름을 합쳐 본인이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그의 고향은 남해군이고 학력은 남해중과 남해제일고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75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그리고 가수로 첫 데뷔는 2011년 쌍쌍 노래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JJ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있습니다.

나상도 아버지

나상도의 아버지 김환균씨는 현재 남해에서 친환경 농사를 짓고있는 중이며 마을 이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나상도 아버지의 꿈도 원래 가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상도도 제일고 재학 시절 동아리에서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들이 서울에서 실용음악 학과 공부 중이라고 했을 때가 되어서야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을 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내심 자신의 꿈을 이어 가수가 되겠다는 아들이 내심 기뻤다고 하는데요. 

그런데도 가수라는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길을 가겠다는 아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강제로 경상대에 등록시켜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머지 않아 등록금을 반환하고 돌아와서는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했고 그 이후로 아버지는 나상도를 적극 지원해 주었습니다. 

가수로 데뷔

그가 무명 시절을 꿋꿋하게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이 컸다고 하고요 그렇게 자신을 믿고 음악을 계속 이어온 나성도는 2011년 쌍쌍으로 데뷔해 2017년 벌떡 일어나가 큰 사랑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벌떡 일어나라는 곡은 아시다시피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활용되며 명성을 얻었었죠. 
이후에도 나상도는 방송 출연을 꾸준히 해나가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에는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여 최종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나상도 과거 학폭 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나상도는 미운 우리 새끼,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어느 방송에서는 자신이 겪은 슬픈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예전에 학폭을 당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 후 가수 데뷔를 하였고 가해자를 길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저는 기억이 너무 생생한데 가해자는 전혀 그 사실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어요. 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일이 커질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니가 너무 속상해하실 것 같아 그 사실을 밝히지 못했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그간 고생을 많이 한 나상도가 이번 미스터 트롯2를 통해 다시 한 번 날개를 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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