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나이 결혼 키 본명 뮤지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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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수이자 트로트로 전향한 에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첫 곡부터 범상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특유의 눈웃과 함께 많은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보이스로 주목을 받고 37번 참가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에녹의 나이와 결혼 본명 등을 정리해놓았습니다.

1. 프로필 

에녹은 1980년 10일생으로 키는 182cm이며 EMK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은 예명이고 본명은 정영훈입니다. 착실한 개신교로서 예명은 아담의 7대 손이라 하며 현재는 신자이지만 모태 신앙은 아니라고 합니다. MBTI는 enfp라고 하며, 여자친구 및 결혼 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2.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계기

에녹은 팬카페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출연 계기에 대해 본인은 여태까지 위에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는 삶의 목표를 새롭게 그려야 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애매하게 살지 말라는 주변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으며 대표단 예심 당시 설운의 사랑이 이런 가요를 선곡하면서 에녹의 가지고 있는 개성을 마음껏 뽐내었습니다. 또한 본선 데스매치에서 에녹은 현미의 밤안개를 재해석하여 관객들을 압도하면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다. 

 

3. 뮤지컬배우로 데뷔

그는 처음부터 뮤지컬 배우나 가수를 꿈꿔왔던 것은 아니고 대학생활 때 음악 활동과 춤을 배우곤 했는데 에녹을 좋게 본 어떤 선배가 지원해 보라고 하면서 이로 인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다. 그 작품은 바로 알타 타보이즈였습니다.

4. 활동

2007년에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를 한 16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인 에녹은 소극장이든 대극장이든 가리지 않고 애간장 태우는 본인만의 색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트로트 경연에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 주변 사람들은 다소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기대 이상 면모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7위로 최종 마무리하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출연 이전에도 에녹은 꾸준하게 뮤지컬 활동을 하였으며, 보도지침 ,왕복서관 등 연극 활동도 활발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을 촬영하면서 개인 공연도 병행하였는데 뮤지컬 이프덴의 루카스 역으로 활약하였습다.

5. 성격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독실한 신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본인이 맡은 배역들이 주로 악역을 도맡게 되어 고민 아닌 고민이라고 하네요. 또한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데뷔 전에 비보이로 활동한 적이 있을 정도로 춤도 곧잘 추는 편이라고 합니다.


클래식만 듣게 생긴 이미지와는 다르게 힙합과 해비 메탈 음악도 즐긴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온라인이 많이 활성화된 현대사회에서 에녹은 sns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며 아날로그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뮤지컬 배우이지만 불타는 트롯트에서 7위를 차지하여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 중인 애녹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노래 연기 춤 삼박자를 모두 적절히 갖춘 그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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