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전종혁 나이 키 축구선수 은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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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전직 축구선수 출신이었던 전종혁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종혁은 불타는 트롯맨 참가 10일 전 축구 은퇴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밝혀 연예계 대표단 국민 대표단의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은퇴를 했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전종혁 프로필

본명은 전종혁으로 성남시 출신으로 1996년 3월 20일에 태어났고 현재 나이는 27세 만 26세입니다. 키는 185cm에 몸무게 85kg, 연애 생활은 알려진 바가 없고 결혼하지 않은 싱글입니다. 전종혁은 한솔초등학교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를 거쳐 2012년 성남 fc에 입단한 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세대학교 축구부에서 활동 후 성남 fc와 부천fc,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로서 활동했습니다. 

축구선수로 활약하는 모습

 

축구선수로 활동하게 된 이유

조기 축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와 함께 운동을 하며 축구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성남 유소년팀 일기 테스트에 합격 첫 축구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는 그저 취미 생활로 축구를 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때 한솔초로 전학을 간 후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당시 어릴 적부터 축구가 나의 삶이었다고 생각할 만큼 축구의 매력에 푹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종혁은 처음부터 골키퍼는 아니었는데요. 미드필더였던 전종혁은 당시 코치의 혹독한 훈련을 피하고 싶어서 골키퍼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골키퍼가 많이 뛰지 않아서 좋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정반대였다고 합니다. 


골키퍼는 급작스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무산소 운동을 주로 하며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훨씬 힘들었다고 합니다. 전종혁은 유다시 18팀에 속하는 풍생고등학교에서 주전 골키퍼로 멋지게 활약하며 당시 해당 연령대의 최고 골키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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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혁 축구선수를 은퇴한 이유

승승장구 할것 같았던 전종혁은 부산 아이파크 이적 후 2022년 시즌에 큰 부상을 당해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결국 부상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당시 전종혁은 축구 생활을 하면서 같은 수술을 5번 받았다. 그럼에도 통증은 없어지지 않았고 수많은 고민을 한 끝에 은퇴를 하기로 결정했다. 라며 자신의 sns에 은퇴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27년 내내 인생은 오로지 축구였고 축구밖에 없었기에 은퇴 결정이 너무 힘들었다. 축구 선수를 하면서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성남을 비롯해 소속했던 모든 구단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축구 선수가 아닌 전종력으로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은퇴 이전 2019년 12년부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는데요. 유튜브에 노래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고 2020년 12월에는 싱글 앨범 퇴근 시간을 발표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전종혁이 어려운 은퇴 결정을 하고 참가하게 된 불타는 트롯맨에서 앞으로 훌륭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기대하겠습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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