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과거 문신 이레즈미 폭행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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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타는 트로맨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황영웅씨에게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얼마 전 연예부 기자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황영웅에게는 아주 끔찍한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방송에 비춰진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이야기(문신, 이레즈미, 폭행 전과)가 드러나면서 그를 응원하던 팬들 역시 패닉에 빠졌는데요. 어떤 논란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황영웅의 모습

사실 불타는 트로맨에서의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등장한 황영웅은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깔끔한 외모로 일단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그가 듣기 좋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미운 사랑을 불렀고 시청자와 심사위원단의 입장에서는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떠올랐죠. 그리고 수려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제2의 임영웅이라는 영광스러운 별칭까지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황영웅 영원한 내 사랑 노래

 

황영웅 그의 정장속에 가려진 문신

승승장구 할것만 같았던 황영웅은 어느 연예부 기자 출신에게 폭로 메일을 보내며 숨겨왔던 그의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방송에서는 언제나 팔다리부터 목까지 전부 가려지는 정장만을 고수해 온 그는 옷차림을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인줄 알았지만 정작만을 입어야 했던 이유는 바로 그의 몸을 뒤덮고 있는 각종 문신들 때문이었죠.

과거 사진으로 드러난 황영웅의 몸 그 위에는 마치 일본의 야쿠자를 연상시키듯 험상구 준 이래지미 타투가 가득 새겨져 있었습니다. 사이즈 자체도 어마어마한 지라 기장이 꽤 긴 반팔티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양 팔뚝 아래로 삐져나올 정도였죠. 아무리 타투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타투를 시술받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황영웅은 폭행 전과자?

여기에 이어지는 폭로 내용은 더욱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과거 황영웅은 한 사람을 마구 때려 상해죄로 처벌까지 받았다는 것이었죠. 다른 죄명은 많이 들어봤어도 '상해'라는 단어는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사실 이 죄는 그저 욕설을 내뱉거나 몇 대 치고 받으며 싸운 것만으로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살짝 다치게 하거나 폭언을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영원히 남을 후유증이나 신체 정신적 장애를 유발한 사람에게만 내려지는 죄목이라고 하죠. 심지어 그 처벌 역시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일반적인 죄목보다 3배 이상 높은 편입니다. 

피해자 인터뷰

피해 당사자가 인터뷰한 내용은 넘어진 친구의 얼굴을 발로 차서 치아에 상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무려 300만원 받고 합의했다고 하지만 용서한 것은 아닙니다. 검찰에서는 사건을 빨리 종결시키려고 합의하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합의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인에게 위협을 가한 것으로도 모자라 씻을 수 없는 장애까지 남겼다니 충격적인데요. 하지만 아직 경연이 진행 중이기 때문인지 현재 본인과 소속사는 해당 폭로의 진실 여부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불타는 트롯맨의 서혜진 pd 역시도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죠. 

이처럼 의심의 의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지금 부디 황영웅씨가 직접 지금까지 폭로된 자신의 과거와 불타는 트로맨 속 논란에 대해 깨끗하고 솔직한 해명을 해주길 기다리겠습니다. 평소 그의 무대를 기다려오던 수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을 생각하니 저 역시 지금의 상황에 마음이 너무나 좋지 않네요. 

황영웅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민현수 프로필과 나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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