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 40곡
- 트로트
- 2020. 3. 6. 17:37
어제 준결승전에서 정동원과 일대일 대결을 통해 최종 7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을 소개합니다. 원래는 아이돌가수 출신으로 1997년에 유비스라는 그룹에 속해 데뷔하였지만 큰인기를 끌지못하여 활동을 접고 그후 발라드가수 생활을하다 트로트가수로 전향해 활동을하였는데 제2의 전성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각같은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어머니들의 BTS로 불리우고 있으며 행사장에 가면 어머니팬들이 몰려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현재나이는 43세로 결혼은 아직 안한 미혼이라고 합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정동원군과 멋진 케미를 이루어 결승까지 진출하여 앞으로 승승장구할 일만 남은듯 합니다. 그럼 지금바로 아래에서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을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본명: 장호근
나이: 1997년 9월 11일 (43세)
신체: 180cm 70kg
학력: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데뷔: 1997년 유비스
소속: 윙즈엔터테이먼트
일대일 준결승전 장민호 vs 정동원
무대활동 모음곡
전곡 15곡
<여기는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 수록곡 리스트>
01. 봄날은 간다
02. 나야나
03. 빈잔
04. 허공
05. 수은등
06. 나성에 가면
07. 7번국도
08. 연리지
09. 드라마
10. 남자는 말합니다
11. 내 이름 아시죠
12. 바람같은 인생
13. 남자대 남자
14. 내동생
15, 사랑해 누나
<아래에는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을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어둔것입니다>
이사람이 왜 인기많은줄 알겠다 후배, 동생들한테 배려와 편한함을 주시내.. 저런 큰오디션 프로에서 남을 배려한다는건 대단한 인성이라고 봅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서 정말 선곡을 너무 잘했어요. 환상의 파트너였고 어쩜 동원이 이렇게 귀엽고 잘하는지~그리고 장민호 님도 배려심 많은걸 느꼈네요, 함께 결승진출한것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다 실력은 두말할게 당연히 없고 무대가 정말 완벽했습니다. 보는 내내 입꼬리가 씰룩이고 이번에 처음으로 들은 남진 파트너라는 노래인데 귀에 쏙쏙 박히고 완벽 그 자체.. 그리고 원래 좋았는데 이번에 더 미스터트롯 장민호씨가 좋아졌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으로써 참 괜찮아서 올라갔으면 한다. 실력과 외모 표정 쇼맨쉽 무대장악 춤 노련미 모든요소 평가에서 장민호 노래모음은 최고가 아니여도 뒤쳐지는게 없다.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최연소인 정동원이를 상대로 이기기 싫어서 최대한 양보하는게 보였고 그걸로 3위에서 결승 떨어질만한 위기 였는데 다행히 올라오셨지만 또 간신히 올라왔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그렇게 준결승에서 한발짝 물러 나도 올라온게 정말 대단한것입니다.
최상의 파트너 대결이 아닌 진정한 조카와 삼촌의 케미 미스터트롯 장민호님의 인간적인 정넘치는 모습의 14살 vs 44살 멋진 호흡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얼른 사라지고 전국 축제무대에서 함께 듀엣으로 다녀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결승진출 축하하고 앞으로 멋진 활동 응원합니다.
솔직히 어젠 서로에 대한 배려가 둘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게 한겁니다. 화음부분에서 당연히 음역대 높게할수 있는 사람이 높게, 낮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낮게 했기에 둘의 조화가 잘 이뤄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님이 아슬아슬하게 올라간것이 아쉽긴 하지만,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한 무대를 배려와 양보란 말로 흠집내지 말길 바랍니다.
젊은 나이지만 예전부터 삶의 의욕도 없고 안좋은 생각하던 시기 꾸역꾸역 넘기고 살았는데 어제 이 무대 보고 살아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는 내내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온갖 아름다운 수식어는 전부 생각나는데 도저히 그걸로는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 피 한방울 안 섞인 나도 동원이가 이리도 예쁜데 가족들은 오죽할지ㅠㅠ 너무 부럽네요. 장민호씨와 해서 더욱 사랑스러웠던 무대! 행복을 느끼게 해준 두 분 너무 고마워요.
여기까지 미스터트롯 장민호 노래모음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결승전도 잘 치루어 좋은성적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응원에 메세지도 댓글로 많이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