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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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개드리는 가수는 바로 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을 소개합니다. 어제 방영한 미스터 트롯의 2회 시청률은 18%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매회마다 시청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방영 종료까지는 최대 3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튼 어제 현역부A로 참여한 미스터 트롯 임영웅이 노사현 가수의 원곡인 바램을 불러 올하트를 받아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네티즌들에 반응들은 트로트를 이렇게 고급스럽고 단백하게 부르다니 놀랍다 라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지금바로 감상을해보도록 합시다.

이름: 임영웅

나이: 1991년 6월 16일 30살

데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소나기'

소속사: 물고기뮤직

소개: 미스터 트롯에 참여하기전 임영웅은 발라드가수를 꿈꾸며 실용음악을 전공했지만 우연히 지역대회에 출전하면서 잠재된 트로트의 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때는 상은 커녕 박수조차도 받지못했는데 포천의 어느 가요제에 나가게 되었고 앞에 계신 관람객의 연령대가 높아보여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그때 엄청난 박수를 받았으며 최우수상 타게됬습니다. 그이후 트로트로 전향해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1등을 했다고 하네요.

[아래엔 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 노래를 감상한뒤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었어요]

1. 담담하게 부르시는것같은데 듣는저는 왜이렇게 울컥하는지.. ㅠㅠ 

노래도 잘하시지만 집중해서 듣게되는 목소리네요. 

임영웅님 미스터 트롯 우승하시길바래요. 그리고 꼭 좋은 노래만나서 

트롯계의 한 획을 긋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미스터 트롯을 깜빡하고 못봤는데 오늘 방송 했다길래 출연자들 검색해서 임영웅님 보다가 그냥 우승자는 딱 이분이다 했어요.. 트로트를 잘 모르지만 이분은 노래가 가슴에 바로 꽂히네요... 프로그램도 잘 모르고 팬심 뭐 이런거 다 떠나 객관적으로 이분 우승각 보여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세요!

3. 트로트는 사실 좀 뽕짝 느끼 강하고 고급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20대후반인데요. 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을 듣고 이런 고급스러운 곡들도 많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프로라 더 좋아요.

4. 이거 들으면서 늙어가시는 부모님 모습보니까 너무 마음아프고 울컥했음....하트 13개로는 부족하다. 천개 만개 받으세요. 형님 우리 귀를 힐링시켜주는 트로트의 신성 임영웅 형님

5. 무슨 찬성가 듣는것처럼 좋다! 인생을 생각하게하고 걸어온 길을 돌이보게하는 목소리! 이런 가수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TV조선 종편과 어울리지않는 가수! 그러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목소리다! 임영웅 당신의 인생을 응원하겠다!

6. 편하게 말하듯이 부르는게 가요든 트로트든 요즘 대세인데 이분이 딱 그렇게 부르네요 거북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외모도 다른 가수들은 느끼하거나 너무 끼스러워 싫은데 이분은 순수하고 잰틀해서 차별화 확실하네요.

여기까지 미스터 트롯 임영웅 바램 노래 듣기의 소개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수들이 나오고 노래도 공개가 될탠데 그때마다 빠르게 업데이트되고있으니 즐찾과함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