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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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친몸과 마음을 치유해줄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할때 음악을 자주 듣는편인데 기분좋을때는 신나는 댄스음악을 머리가 아프고 고민이 많을때는 이런 잔잔하고 조용한 음악을 듣곤 했는데 저혼자 듣기는 아쉬운 곡들이 많아 이렇게 모음을 준비하게 되었네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세미음악부터 힐링과 릴렉스 그리고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장르의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으로 200곡 이상을 올려두었으니 지금바로 감상을 해보도록 할까요?

<아래는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 재생목록을 적어둔것입니다>

넬라판타지아

캐논변주곡

세레나데 투 스프링(10월의 어느멋진날에)

녹턴

차클린의 눈물

메모리 (뮤지컬 캣츠 중)

웰컴투동막골 중

에릭사티 의 쥬뜨브

쿠키앤초코-아직은 말할 수 없어요 

쿠키앤초코-별에게 물어봐 

우드캔들-레몬 같은 그대  

우드캔들-여름밤의 시인 

릴렉시안-절교 

릴렉시안-Hope 

선셋그로우-한 걸음만 다가설 수 있다면 

선셋그로우-남들처럼 그렇게 잊혀질까 

루디-비가 그치고 

루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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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여기는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감상하며 남긴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었어요>

1.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는 누군가 있다면 행복할거라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마냥 행복한 일이 아닌 것 같다. 말투가 변하거나 싸우면 그 사람이 나를 떠나면 어쩌지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언제쯤 이런 불안함이 없는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를 하며 마음을 달래본다.

2. 길을 잃었는데 아무도 없는데 이 숲속 길을 걸으면 걸을 수록 내가 살던 곳이 잊혀지는데 내 곁에 있던 사람들이 잊혀지는데 왜 나는 잊혀지면서 이 길을 방황하며 걷는 것이 어찌그리 편안하고 좋은지 모르겠다. 단지 나는 이 숲속 길을 걸으며 어디선가 들리는 클래식 음악소리가 나에게 들린 다는것만 알뿐...

3. 생각이 너무 많아 우울함과 좌절감이 들때는 그 생각을 제거해야 겠다는 강압감을 가지지말고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서서히 잊혀지도록 해요. 무언가를 잊혀야겠다는 강압감은 그것을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들어 당신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용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연속듣기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고 앞으로도 블로그 자주 방문하시면 더 좋은음악들을 매일매일 감상하실 수 있으니 즐찾과함께 감상해주시면 유익한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