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터데이 ost 노래모음 (업데이트)
- 기타
- 2019. 9.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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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제목: 영화 예스터데이 ost 노래모음 (업데이트)
장르스타일: 뮤지컬
개봉일: 2019년 9월 18일
수록곡: 27곡
출연배우: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케이트 맥키넌, 에드시런, 제임스 코든 등
[또다른 음악들도 추천해드려봅니다]
▶ 배가본드 ost 등장인물관계도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2019년 9월 18일 바로 어제 개봉한 따끈따근한 영화 음악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예스터데이 ost 노래모음으로 러브 액츄어리, 맘마미아2의 각본을 맡은 리처드 커티스의 뮤지컬 영화 입니다. 남자주인공역으로 히메쉬 파텔 여자 주인공역으로는 릴리 제임스 그리고 나머지 출연배우들은 케이트 맥키넌, 에드시런, 라몬 모리스, 소피아 다마르티노 등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하루 하루를 힘들게 버티며 무명으로 생활하고있는 주인공 잭이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순간 전세계가 모두 정전이 되고 그 다음날 갑자기 비틀즈 그룹이 사라지고 많은 사람들은 오직 잭의 음악을 기억하게 되고 세계적인 대스타가 될 운명이 되었는데..라는 스토리입니다. 현재 평점은 9.42 관객수는 5만5천명이 돌파되었네요. 영화에서 나온 모든 OST와 사운드트랙이 올려져있으니 천천히 감상해보도록 할까요?
[재생목록]
1. Yesterday
2. Summer Song
3. I Saw Her Standing There (Tracks On The Tracks Sessions)
4. Something (From The Album "One Man Only")
5. Let It Be (From The Album "One Man Only")
6. Carry That Weight
7. Here Comes The Sun (From The Album "One Man Only")
8. The Long & Winding Road (Recorded Backstage)
9. Help! (Live At Pier Hotel)
10. Yesterday (From The Album "One Man Only")
11. She Loves You (Tracks On The Tracks Sessions)
12. A Hard Day's Night (From The Album "One Man Only")
13. Something
14. In My Life (From The Album "One Man Only")
15. I Want To Hold Your Hand (Tracks On The Tracks Sessions)
16. Back In The U.S.S.R (Live At Wembley)
17. All You Need Is Love (Live At Wembley)
18. The Long & Winding Road (From The Album "One Man Only")
19. Hey Jude (From The Album "One Man Only")
20. Ob-La-Di, Ob-La-Da (Live At Cleves School)
21. The World Is Universal (Universal Fanfare)
22. Interlude I: A Day In The Life
23. Interlude II: Strawberries
24. Interlude III: Gorleston Beach
25. Interlude IV: Train Tracks
26. Interlude V: Yesterday's Rain
27. Interlude VI: Life Goes On
[예스터데이 영화를 보고온 네티즌들에 반응들을 적었어요]
1. 비틀즈 팬인 그와 에드시런 팬인 내가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였는데, 설정도 나쁘지 않았고 에드시런이 꽤 자주 등장하고, 팸플릿도 너무 예쁘고 여주도 너무 예쁘고 귀도 즐거웠다. 그리고 78세의 그가 등장하는 장면이 참 인상깊었다
2. 영화는 뻔한 스토리겠지만, 보헤미안도 그랬고 ,,, 영화를 본다기보다 비틀즈의 음악과 함께 영상을 보면서 온전히 러닝타임동안 비틀즈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느끼고 싶다ㅠㅠ
3. 평점이 조금 낮아서 읽어보니, 존 레논의 부인과 아들을 연관시켜서 이 영화가 마치 일 마냥 쓴 댓글들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영화관에서 나오자마자 앨범 검색해서 듣는 중 입니다. 비틀즈팬이시라면 추천해요 :)
4. 마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다중우주’를 예스터데이에서 경험하게 될줄이야...존레논이 무척이나 그리워지네요...보헤미안랩소디,비긴어게인 같이 음악으로 뭔가 터지는 느낌은 아닐지라도... 꽤 신선했어요. 남주 빙구같은데 매력터지고.. 여주 진짜 예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