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가수의 노래 엄마 나이 형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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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감성 거인 미스터트롯2 황민호 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스터트롯2에서 나이 답지 않은 음색과 창법으로 심금을 울린 황민호는 정말 믿기지 않는 무대를 펼쳤는데요.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이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 황민우 그는 도대체 그는 누구일까요? 노래와 함께 엄마 나이 그리고 형제간의 우정을 아래에서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및 가족 정보

  • 황민호의 현재 나이는 9살이며 (2013년 10월 22일) 키는 128cm에 O형 입니다. 
  • 친형 황민우는 17살 (2005년 5월 17일생) 키 170cm, O형 입니다.
  • 가족은 아버지 황의창(1960년생)
  • 어머니 부티리(1982년생)

황민호 황민우 형제의 과거

동생 황민호의 친형 황민우는 2012년 중반 싸이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은 스타인데요. 여덟 살 때부터 광주 회장님으로 최연소 행사 제왕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물론 2011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댄스 신동이란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즐거워 보이는 두 형제에게는 파란만장했던 가정사가 있었습니다.

각종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시피 두 형제는 다문화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님은 베트남 출신의 엄마와 현재 예순이 넘으신 아빠 아래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더욱 힘들게 했던 일은 어릴 때 자라면서 인종 차별을 당했던 시간들입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가족이 한국 사람이 아니라며 차별하고 놀리고 하는 사람들 정말 나쁜 사람들이지요.

하지만 두 형제는 정말 대견스럽게도 이런 힘든 시간을 견디며 트로트의 인생을 맡겼고 흥과 한을 노래로 풀어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울 기회가 남들보다 적어 한국말을 잘 못해 댄스를 통해 성격이 밝아졌고 우리 말을 늦게 떼서 부모의 걱정을 한몸에 받기도 했지만 형과 함께 트로트를 배우며 누구보다 진 형제의 우애로 모두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황민호의 타고난 끼

동생 황민호는 3살 나이부터 형 황민우가 춤추는 것을 따라 췄고 그래서 지금은 형보다 자신이 춤을 더 잘 춘다고 하는데요. 과거 아기 시절 사진을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지금도 그대로 자라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매력이 돋보이는데요. 

 


요즘 연예인 병에 걸려 자신을 황 회장으로 불러달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런 귀여운 황민호는 많은 분들에게 귀여움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형 황민우는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놀랍게도 세 살 때부터 TV에 나오는 모든 댄스를 따라 추고 마이클 잭슨 콘서트 영상을 보고 반해 엄마에게 마이클 잭슨 콘서트 DVD를 사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미스터 트롯2에서 활약

얼마전 미스터트롯2 대기실에서 형의 노래를 듣고 있는 동생 황민호는 작은 손을 꼭 잡고 제발이라며 내내 글썽이는 모습으로 기도로 형을 응원했는데요. 하트 열네 개 당장 본선 진출은 아니고 추가 합격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곧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죠.

하지만 두 사람은 좌절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장부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동생 황민호에게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형제에는 통했던 것인데 리틀 싸이 황민우는 동생 응원 힘입어 본선에 직행했죠. 하지만 아깝게 올하트는 받지 못했습니다.

장윤정은 샛별부 중에 제일 여유로운 모습이라면서 극찬을 했고 황민우의 퍼포먼스가 너무 강해서 노래가 못 따라가는 모습이 보인다며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죠. 하지만 그가 올하트가 될 수 없었던 것은 가수 이홍기가 하트를 누르지 않았던 것인데요.

이 이홍기는 노래 실력이 아쉬웠다며 아직 열여덟 살인데 30대의 무대를 보는 느낌이다. 이에 맞는 풋풋함도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끝이 났죠. 동생 황민호는 이날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조그만 체구에서 폭발적인 성량과 나이를 무시할 짙은 호소력으로 감탄을 이끌어내며 형이 받지 못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붐은 선곡이 어려운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첫마디에 놀랐다고 말을 잊지 못하며 천재인 것 같다며 톱3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정도로 성장력이 어마어마하다고 극찬했죠. 이어 진성은 충격을 받았다고까지 표현했는데 이 형제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짠하고 형제 간 우애가 굉장히 깊은 것 같다면서도 그런 걸 생각하면 괜히 가슴이 아프고 저 친구들이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고 무엇보다 황민호 군의 노래가 너무 충격이었다고 전에 모두를 눈물의 바다로 만들었죠. 

장민호는 내가 어린 아이의 시선으로 노래를 듣고 있나 싶어서 너를 어른이라 생각하면서 들어봤는데 그럼에도 올하트 이상의 무대였다며 1년 전과 너무 달라진 모습이라고 흐뭇해하며 끝이 났는데요. 저 역시 황민호의 무대를 보고 아빠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마치며

끝으로 두 형제가 다문화 가정의 차별을 받아 힘들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다문화 가정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멋진 황민호, 황민우 형제가 멋지게 자라준 것에 너무나 감사하며 다문화 가정 또한 우리의 구성원 중 한 사람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일상 속에서 겪는 차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두 형제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동생 황민호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hwangminhoo610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hmh1022_/

친형 황민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OfficialLittlePSYHMW/videos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littlepsy_h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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