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장구 팬카페 나이 엄마 프로필 ✔
- 트로트
- 2022. 3. 21. 14:18
박서진 장구 팬카페 나이 엄마 프로필
오늘은 장구의 신 박서진의 나이와 엄마 프로필 등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저번 주에 방영된 주접이 풍년에서 박서진과 팬클럽 닻별 회원들이 출연하였습니다. 거기서 과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서 많은 시청자와 닻별 팬분들이 눈물을 흘렸는데요.
과거 박서진은 친형이 두명있었지만 갑상선암과 만성 심부전증에 걸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많이 힘들었고,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진단을 받게 되었고 생업이 어려워 17살이었던 박서진은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아버지를 따라서 배에 올라 어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필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으로 1995년 8월 21일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에서 태어나 현재 나이는 26세 입니다. 키 171cm, 몸무게 65kg, A형으로 삼천포초등학교, 삼천포중학교 졸업후 경진고등학교를 다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중퇴했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하였으며 가족은 아버지 박경상, 어머니 김유미, 동생 박효정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타조 엔터테인먼트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인간극장에 출연한 영상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서진(박효빈)이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했습니다. 어머니가 암투병을 시작하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아버지와 함께 배에 올라 어부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로, 풋풋했던 그의 모습을 바로 살펴보도록 할까요?
10년 전 스타킹 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영상도 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의 어린 박서진은 트로트 신동으로 등장하여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댄스를 췄는데 현재 조회수가 260만 회를 넘어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네요. 참고로 이때 만났던 장윤정이 엄마 치료비를 대줘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에 출연한 박서진은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팬의 무대를 보고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MC가 눈물 흘린 이유에 대해 물어보자, 박서진은 얼마 전 삶이 너무 고달파서 혼자서 펑펑 울었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이렇게 울다 보니 죽은 형들이 생각났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어릴 적 암과 싸우던 친형 두 명이 세상을 일찍 떠났기 때문에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이 났다며 눈물 흘린 이유를 말했습니다.
연대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을 하며 스타킹과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2017년까지 길거리 공연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2017년에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무대라는 코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압도적인 투표 기록으로 5연승까지 올랐으며,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8년에 신곡 밀어밀어를 발표한 뒤 전국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자주 초대되면서 슈퍼 스타로 등극하게 됩니다. 때마침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유튜브의 열풍이 불면서 시너지가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모았던 박서진은 2018년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무려 10분 만에 매진시켜버리면서 대박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밀어 밀어가 크게 히트를 친 덕분에 뮤직뱅크 등의 지상파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팬카페
박서진 팬카페 주소: https://m.cafe.daum.net/school1951/_rec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eojin9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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